주)같은 내용의 글을 마이미츠에 먼저 올렸지만 투피회원님들도 참고하시라고 이곳에도 올립니다.



다른분들은 아무 말없으니 저한테만 일어난 것 같네요..

하지만 다른 엑페유저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몰라 어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1. 사진과 처럼 3.5파이 단자에 이어폰을 꽂지 않았는데 이어폰이 연결된 상태로 나옵니다.

원래 B&O의 A8사용중이고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사용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번들 이어폰 공짜니 음질의 신뢰성도 없고, 제가 싫어 하는 터널형 타입이라 한번도 사용안하다가 일요일 저녘에 한번 시험해본다고 꽂았다가 이사태가 생겼습니다. 소프트리셋 몇번해도 안되서 결국 백업한 후 하드리셋해서 초기화로 돌아갔지만 같은 상황이 됩니다.. 

사용상의 문제점이라면 벨소리등이야 나지만 이어폰이 연결되 상태로 엑페는 인식하니 알람소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어폰을 꽂았다 뺏다... 몇시간 했습니다.

알람시계도 없는되 내일 어떡해 일어나나 하고 걱정하며 잤는데 기적처럼 아침에 울리더군요...

확인해 보니 상단바의 헤드셋연결 아이콘이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이젠 겁나서 이어폰

꽂지 못하겠습니다. 최소 제가 깨어 있는 8시간 이상은 사진의 현상이 생겼었습니다.



2. 카메라 LED위치가 좌측 아래 모서리로 밀림.

Htorch사용자 분들 주의하세요. 제가 오른쪽 소프트키에 매핑 시켜두고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낮에 전화한후 S2U2가 실행되기전 주머니 안에서 눌려 졌나봅니다...

주머니 속이 따뜻한 느낌이 들어 폰을 꺼내보니 아뿔사 카메라 LED가 3분이상 켜저 있었네요.

그리고 중앙에 위치하던 LED는 사진처럼 위치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뭔가가 녹아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백그라운도 도는 프로그램이 없는데 지혼자 자주 버벅이는 것은 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