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고리형 블투이어폰 커널형으로 개조 했습니다.    글쓴이:comodor , Hit : 2016

.전에 P100을 사용하면서 구입했던 건데요.. 이놈의 P100이 이상하게 블투 이어폰을 다운 시키더군요.. 헌데 블투이어폰은 리셋기능이 없고.. 해서 한달이상 방치해서 배터리 다 소모되서 자동 리셋될때 까지 기다리고, 다시 페어링해서 쓸라치면 또 다운.. 짜증나서 이어폰 배를 갈라서 전원선을 끊었다 붙였습니다. 전원선에 스위치를 어떻게 달까 고민하다 X1을 입양 했지요... 오... X1은 몇일이 되도 다운시키거나 하지 않는군요..(원래 이게 정상이지요..) 해서 다시 조립하려다가 귀에 거는 고리가 거슬려서 떼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당연하게도 커널형이 아닌지라 통화중에 이어폰이 제 귀에서 다이빙을 해 버리더군요.. 그떄 마침 드는 생각이.. 아!!! X1에 따라온 이어폰이 커널형이지..? 이어팁이 사이즈별로 세개씩 있네...? 해서 개조 했습니다.. 왼쪽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찾은 원래모습의 사진들(도용한거네요..^^;) 오른쪽이 바뀐 모양... 아직 배에 구멍난 부분을 처리 못하고 스차치테잎으로 막아만 놨습니다... 추천: 추천:

comodor 정보력:3270 친절도:5900

x1 정보력:370 친절도:237   04-10 16:51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 근데 블투 헤드셋을 보면 의문이 드는게 커널형이라도 자체 무게가 있어 떨어지지 않나요. 아무리 가벼운 소재로 만들었다 해도 슬슬 빠져나올 것 같아서요. 일반 이어폰도 줄 무게 만으로도 귀에서 빠져나오곤 하잖아요.

comodor 정보력:3270 친절도:5900   04-10 17:05 이게 제원상 무게가 15g 이에요.. 고리 떼어내서 아마 더 가벼워 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줄이 없기 때문에 아래에서 당기는 힘을 받지 않겠지요.. 결정적으로 이어팁을 중간크기로 했더니 귀가 좀 아플정도로 꽉 맞네요... 젤 작은걸로 할걸 그랬단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어팁을 하나만 바로 붙였더니 좀 잛은 느낌이 들어서 하나 붙이고 캡부분 잘라내고 나머지 하날 더 붙였습니다. 꽤 깊숙히 삽.입. 되요.. (-.-; 아무튼.. 사용해 보니 빠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

현정&주완아빠 정보력:2400 친절도:953   04-10 19:03 X1은 블투통화음질 어떻나요? 삼성제품에 비해서....

comodor 정보력:3270 친절도:5900   04-10 22:13 삼성제품으로 블투를 사용해보지 않아서요.. 잘... 모르겠네요..-..,-'a P100보단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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