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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박잔치님의 글에 올려진 동영상을보고...



오..오......옷? 하고서 따라쟁이의 기질을 발휘



집에 굴러댕기는 캔트지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

4절캔트지 180g 



딱풀 반큰술



커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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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트지는 180g ,200g, 220g 등 1제곱미터단위당 무게에 따라 종이 질이 다른데요.[A4용지는 70~80g]

무거울수록 두껍다는 소리니 튼튼하고 좋습니다 ^^

180g두장을 곂친것으로만들고 220g [으로 예상] 한장으로도 만들어 봤는데요. 둘다 엑페를 지지하는데 문제는 없더군요 ^^



딱풀은 정말로 숟깔로 뜨시면 곤란합니다 ^^

딱풀은 종이 곂칠때만 사용했구요. 동영상과같이 홈을 이용해 끼워넣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쨘~ 완성모습입니다.











아이팟과는 다르게 아래쪽에 충전용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게 지탱할 힘도 필요하다 판단해서 아래쪽을 막아버리고... 게다가 엑페가 세로로 길게 뻗어있어서 등받이를 늘려주어 지탱하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

등받이 가운데 세로로 잘린부분은 뒤로꺾어주어서 지지대를 한개더 만들었습니다. 

잘보면 보입니다..^^;[응?]



디카가 고장나서 엑페올려놓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ㅠ



대신 다른 물건들을 올려놓고 찍었습니다.







기호1번. 무게가 엑페에 비해 3.141592배 가벼운 3G폰







 













기호2번. 엑페보다 루트3배정도 무거운 6셀 노트북배터리













 거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