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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궁극의 기기가 뭘까하고 자주 눈팅을 하곤 합니다만... 정말 이노무....WM 체제의 기기는 다시는 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 하다가도 또 새롭게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된 기기가 나오면 또 질러 버리곤 ... 반복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원래 제가 PDA폰이나 스마트폰쪽을 관심갖는 이유가 뭐 다양한 어플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 몇개깔고나면 버벅거리는 기계때문에 수많은 어플.... 관심바로 껏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비지니스상 전화번호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휴대폰보다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이점때문에 다른거 몰라도 전번만 잘떠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현재 미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후배가 샀다가 본인은 도저히 못쓰겠다고 가져다가 쓰려면 쓰라고 해서 냉큼 집어다가 기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뭐 별로 깐것도 없는데 아웃룩 통해서 연락처만 싱크를 하고 나자마자 버벅거리는 겁니다. 뭐 별로 많은 연락처도 아닌데 겨우 2천건조금 넘나.... 다른 프로그램을 깐것도 아니구 겨우 아웃룩 연락처 싱크만 했을뿐인데 버튼하나 누르면 2~3초는 기본 딜레이되는느낌.... 뭐 1초정도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성질급한 저로서는 십년을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때문에 역쉬 MS 윈도OS 기반 스마트폰은 죽어도 죽어도 안돼......... 라고 열라 MS만 씹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OS를 만든넘들이 OS만 무난히 돌아갈 하드웨어를 만든건 아닌지... 이게 다른 어플들을 쓰라고 만든게 맞긴 맞는건가요? 암튼 사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정말 다시는 MS 계열 쓰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여기 혹시 만족해서 쓰신다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X1 한번 또 미친척하고 질러 볼까 하는중입니다. 미라지와 체감속도차이가 있긴 있는건가요... 비교해서 써보신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저도 쿼티 키보드 때문에라도 다른거 못쓸거 같습니다. X1 과 아직 출시전인거 같던데... 프라다II 어떤게 체감상 어플이든 뭐든 잘 돌아갈까요? 속도말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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