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량문제 - 그 큰 용량을 PDA (물론 리더기로 하면 되지만-리더기도 큰 용량은 오래걸림)로 옮기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5-600메가짜리 옮기는게 그리 빠르진 않죠. 인코딩하면 용량도 함께 줄어들기때문에 하는 겁니다. 차라리 일괄 인코딩해두고 작은 용량의 파일들을 옮기는게 훨씬 낫죠.
2. 최적화문제(?) - 이 부분은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요.. 인코딩을 하게되면 PDA에 딱 최적화해서 해상도등을 조절해주기때문에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제 생각엔.. ;
우리가 흔히 컴퓨터에서 다운받아서 바로 보는 영화나 드라마 흔히 700mb(영화한편에 흔히 cd1,2장으로 나뉘어있죠)/아니면 1.5g로 한장으로..
미국드라마 흔히 350mb /일본드라마 700~350mb 다양 / 한국은 무한도전예로 700mb .........
이런거 전부 엑페에서 무인코딩으로 돌렸을 경우 끊겨서 못봅니다. 코어플레이 사용하면 볼만하다고 하는데 못봐여..끊김니다..
동영상 감상용으로 비추구여.....
kc1사용중에 엑페로 넘어 갔다가 동영상 돌려보구 깜짝놀라서 다시 kc1으로 돌아왔습니다.(kc1은 무인코딩으로 저위의 화일 들 무난하게 돌립니다.)한번 무인코딩에 길들여지면 인코딩해서 못봐여..귀찮은것과 화질도 제경우 엄청 차이 많이 나더군여..
무인코딩으로 하려면 차라리 옴니아로 가세여...옴니아는 무인코딩 가능하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용량이 큰화일 옮기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거 같은데 . 마이크로 sd카드 이용시 700mb 1~2분 정도밖에 않걸려요.. 전혀 걱정 하지 마세여.......
kc1이 처음 나올때 전화 버그때문에 말도 많았고 고생도 많이 했었죠(전화 수신,발신 않됨....벨소리 늦게 울림..무한 초기화..전화번호 검색 딜레이.... 등등) 꾸준히 펌업이 되서(지금은 펌업이 중단된거 같기도 하구)..지금은 완벽해 졌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증상들이 다 고쳐졌구여.. 일반폰 못지않게 전화 잘됩니다.
그러나 그지같은 폰 어플(전화번호 누를때 뜨는 키패드화면)이게 10년전 화면을 보는거 같습니다.(변경힘들다고 하더군여) 이런거 빼고 깡패급 cpu성능때문에 그런지 pda기능과 전화기능 전혀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패드가 있지만 네비키 빼고는 그다지 잘 사용 않하게 되더라구여. 키패드가 전체적으로 작고/ 키감도 딱딱하다고 해야하나(누르기가 힘듬)/ 문자나 인터넷사용할때는 그냥 모아키 사용합니다.어디까지나 제 입장이구여..
현재 최신기종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지금 kc1추천하기는(gps,무선랜,해상도.화면크기...) 조금 그렇구여.
동영상 기능을 중요시 하시는거 같으니까..지금으로선 옴니아가 최적이 아닐까 합니다.
저두 해상도,gps,무엇보다 중요한 무인코딩 때문에 옴니아로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아님 추후기종을 기다리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