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천원 언저리 장사라서 신장개업이 아닌 이상 전체 업글하기도 힘든 경기상황이죠.
게다가 희한하게 가격도 올리기 힘든 업종입니다. 100원 단위로도 그 근처에서 치열하게 경쟁 붙기도 하는 상황.
다른 업종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물가반영이 되었는데 PC방 가격은 여전히 10여년 전과 비슷비슷.
게다가 인성도 천원 수준의 진상 손님이 또 은근히 많은 업종.
대부분 x60 시리즈 그래픽입니다. 오래된 곳은 760, 현재까지도 대부분은 960, 신장개업이나 리모델링은 1060 정도죠.
주인장이 좀 욕심 있으면 x70 이나 x80 시리즈가 있기도 하고요.
CPU는 오픈한 해당 연도의 i5급에 8G 메모리가 보통이고요.
스펙 높은 사양 몇대와 그외 평균 사양을 조합하기도 하고요. 아직 라이젠 들여놨다는 광고 배너를 못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