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독서실 실장입니다.



수능도 끝났고 독서실이 암흑기에 접어 들었는데요 ㅠ.ㅠ 이번 비수기 때 컴퓨터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5년 전에 구매한 7대의 컴퓨터중 1대만 살아남았습니다.



학생들 인터넷 강의 시청용이라 고사양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몇달전에 삼성 일체형 PC 를  4대 구매했는데 일단 디자인상 컴퓨터실이 완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대당 80정도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장난아니게 느리네요... 인터넷 페이지 열때마다 좀 답답하다 느껴집니다.



윈도우 8을 처음써봐서 그런건지 암튼 데스크탑 pc보다 일체형 pc가 훨씬 더 버벅이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이번엔 데스트탑 본체만 3대정도 추가구매하려고 하는데 예산은 100만원 정도입니다.



인강만 들어서 고사양은 필요없고 모니터와 키보드등 다른 부품은 기존것을 사용하면 되기에 본체 3대만 100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나와 표준pc에서 사무용 제품을 보니 30만원 정도 하네요.. 제가 목표하는 금액과 일치합니다.



근데 중고나라에서 파는 30만원대 중고는 위 표준pc보다 사양이 훨씬 좋아보여 고민입니다.





컴퓨터에 관해선 잘 모릅니다. 그냥 문제생기면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는 정도고요...

독서실은 거의 알바로 돌리고 저는 다른일을 하기에 pc를 관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일체형 pc를 구매한 이유도 그냥 복원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제가 일일이 포멧하고 os를 설치하지 않아도 알바생들이 간단히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혹시 1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3대의 데스크탑를 구해야 한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