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쩔수 없습니다. LCD타입이나 방식에 따라 햇빛 아래에서의 가독성이 달라집니다. 보호필름에 따라 빛을 걸러줘서 햇빛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긴 하지만, 큰 차이도 없구요. 어쩔수 없이 햇빛을 등지면서 몸으로 빛을 가리는 수밖에요...ㅡ.ㅡ;;; 퀵서비스나 우체국택배의 직원분들이 모토싸이클에 PDA거치하면서 PDA주위에 방벽(?)을 쌓아 빛을 막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요즘 기기는 햇빛에서도 가독성이 좋은지, 리뷰를 작성하면서 당연시 되었던 야외 가독성 테스트도 없네요. 즉, 그건 기기에 따른 어쩔수 없는 현상이기에 참고 사용하시던지, 기변을 하셔야 됩니다. 물론 백라이트의 밝기를 올리면 가독성이 좋아지지만, 베터리 소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