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T에 98년에 개통하여 현재까지 사용, 최근 몇년은 유지만(!)하고 있는 회선이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달아오르고 있는 SKT쪽으로 이동을 할까 하다가... 포인트롤 보고 이거 쓰고 해지해야겠다 싶어 잠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포인트가 약 18만점....

그러다가 우연히 올레샵에서는 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다는것을 보고 몇개의 모델을 봤죠...

피쳐폰은 포인트로만 구매 가능한 수준이고, 갤미니가 25만, 넥5가 31만원에 판매중이더군요~ 여기에 제 포인트를 100% 소진하면 실구매가격은 넥5가 16만원 정도가 되더군요.

뭐 요금제도 35정도만 3개월 유지하면 되고 해서....

질렀는데~~  넥5는 통신사별 초기세팅이 없으니 아무 통신사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해서 그냥 질렀드랬죠~~~

그런데 이거 고민이 슬슬 됩니다.

고민 1 : 넥5 배터리 일체형 이고 별로 안보지만 DMB 불가~!

고민 2 : 넥5 갑자기 가격 내려서 10만원대로 나오는것은 아닌지?

고민 3 : 지난 목요일 아침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배송 준비중.. 가격 더 내리면 보내려는 수작인지....

필수 유지조건이 가벼워서 3개월 채우고 다시 기변해서 공폰 만들어 SKT 단말기로 사용할까도 생각중인데......

- 유지조건 (개통 후 3개월 유지 이외에 없네요. 요금제는 35요금제)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