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13.3인치나 11.6인치 모델중에서 골라야하는데 항상 착석해야 하는 조건이 있게되겠지요. 그리고 충격등을 대비한 자료안정성을 위해서 HDD가 아니라 SSD가 있어야 하고요.
보통 대중 교통 이용시 그런 상황이 안나오기때문에 노트북보다는 윈도 태블릿쪽으로 고르는 편이고요.
자금이 충분하시다면 MS 서피스 프로 계열이 이동성과 사무용도로 무난하실겁니다.
저렴한 선택폭으로 가시려면 주된 업무 환경을 구글앱스나 네이버 웍스 같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가시면 중저가 안드로이드나 윈도 태블릿등 범위가 그나마 넓어집니다. 다만, 클라우드 문서 지원 도구들 특성상 복잡한 수식이나 양식(엑셀, 워드 등)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하고요.
네. 제가 IT문외한에 가까워서 아이튠스 불편해서 ios를 안쓰는 종족입니다. 요즘은 관련앱도 나왔다고 합니다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디바이스는 아직 없는 듯 하여 활용 가중치에 따라서 모델을 정해놓고 블프를 비롯해서 가격할인 시즌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의견주신 분들과 저의 생각이 같아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의견 많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