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폴더가 떡 하니 들어 있네요.

DCIM 폴더가 있고 그 아래에 다시 100SANYO 폴더가 있는데

DCIM100SANYO

이런식으로요. 안에 파일은 없고 빈 폴더만요.

Transcend 정품(X뮤) 4기가짜리를 지마켓에서 정품이라고 산건데

첨 볼때부터 메모리 접점에 기기에 꽂았던 자국이 있어서  좀 찜찜한 생각이 들었었다죠

근데 리더기에 넣는 순간 폴더까지 떡하니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0-

아마 반품되었던 걸 새거라고 다시 판 경우인거라 추측되는데~

이런 경우는 우째야 할까요?? ㅠㅜ

요즘 메모리값이 올라서 배송료까지 16500원이나 주고 산건데 ㅠㅜ

그냥 쓰자니 이딴걸 새거 정품이라고 판 판매자가 괘씸해서 열불나고

(판매자정보를 보면 수입사가 직접 지마켓에서 파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바꾸자니 귀차니즘(?)도 있고 또 내가 너무 까다롭나 싶기도 해서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자주 있는건가요?

제품에 이상 없으면 걍 쓰는게 현명한건지 아니면 교환받아야 될런지 모르겠네요.





정품 스티커도 있고 하니까 쓰다가 이상 있으면 AS 하면 되겠거니 생각하면

걍 쓸까 싶기도 하고요. 또 한번 판매했다가 반품된 물품이면 어딘가에 이상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하면 교환해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