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당연히 pda가 훨씬 좋을텐데요
더군다나 pda쓰고 있으면서 전자사전으로 가는건 영아닙니다
저도 샤프전자사전 세가지나 써봤는데 1,2번째는 액정에 줄이나는 고장이 나더군요 세번째 쓰던 전자사전 팔아먹고 pda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전기능은 제가e4u를 쓰는데 검색속도도 빠르고 보호지 붙여놓고 샤프로 콕콕 찌르니깐 전자사전 버튼누르는것보다 더 빠르고 편하더군요 게다가 동영상강좌도 보고 영한한영옥편도 깔수 있고 문뜩할일이 생각날때 포스트잇처럼 쓸수도 있는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전자사전을 따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사전(일단 국어사전 옥편등은 제외)으로써 pda를 전자사전으로 쓸 때 나쁜점
1. 배터리 관리. 매일 충전해줘야하지요.
2. 꺼졌다 켜졌을 때 딜레이가 꾀 깁니다. 디레이 동안에는 10초정도 단어 검색이 안 됩니다. 단어 빨리 찾으려고 전자사전 쓰는데 딜레이 있으면 짜증나죠.
3. 자판 입력. 초반에는 터치 스크린이라 샤프로 톡톡 찍으며 쓸 수 있어서 더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입력 시간을 떠나서 작은 자판 치는데 집중해야 돼서 불편합니다.
4. 숙어검색 안 됨. 숙어검색이 안되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영작할 때 좀 짜증나는 부분이죠.
5. 영영사전. 영영사전 사용하려면 사전프로그램을 따로 하나 더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같이 있는 것도 있지만 같이 있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요.
6. 개인적인 단점입니다만, pda의 다른 여러 기능들이 공부할 때 단점으로 작용합니ㄷ. 공부하는데 자꾸 딴짓하게 됩니다. 저만그런지 몰라도 인터넷이나 게임 만화등 가지고 놀게(?)많아서 공부에 약간은 방해되는 듯 합니다.
단점만 열거해 놓았는데 pda. 장점도 많습니다. 일단 윗분들이 열거해 놓으신 장점 말구 다른 장점으로는 단어 수가 많다는 것을 들수 잇지요. 전자사전은 단어 수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값싸게 많은 단어를 가진 사전을 사용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3번과 6번은 개인적인 차이로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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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z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PDA위주로만 생각해서 PDA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쨋든 한가지 기능을 위주로 나온것이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간단한 토익공부하는 정도에는 PDA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깊은 공부를하고자 하면 전자사전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시간이나 눈의 피로도 및 한눈에 들어오는정도차이가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리 많이 쓰지 않을정도라면 PDA로도 충분합니다. 영한사전이나 한영사전 E4UDIC 같은경우는 전자사전과 거의 흡사합니다. 사전 수준은 정말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