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끌리는것을 구입하십시오.. -_-/
이것이 완벽한답(?) 이겠지만.. 너무 짧으니.. 살을 좀 붙이죠..
우선 두 기종은 완젼히.. 다른방향으로 설계된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 기본은 같습니다. 들고다니는 미니 컴퓨터.
그렇지만 자우루스는 샤프의 전자사전에서 쌓았던 기술력이 들어간건지..
차제적으로 OS를 만들었습니다. 그래봐야 리눅스를 기본으로 했지만요..
아무래도 리눅스는 다루기가 조금 까다롭죠.. 실력이 없으면요..
그리고 리눅스의 특성상 키보드가 필요하므로 (사실 없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가지고있습니다. 그것이 어떤면에서보면 크기의 제약이
따르며 잔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확실이 없는것보단 있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PPC보단 HPC로 부르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_-;; PPC지만...
일본은 PPC보단 HPC를 더 선호 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자때문일껍니다.
또한 리눅스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OS라서 왠만한 리눅스 프로그램은
컴파일링해서 다 돌아 갑니다. 심지어 WEB서버도 됩니다 -_-;;
국내에서 샤프 기종은 수리가 쉽진 않습니다. 그점도 염두해 두십시오.
PPC계열에서 뭘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현존하는 PPC중 최고 해상도인 E800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자우르스랑 비슷하게.. 해상도도 높고.. SD와 CF를 다 가지고있죠..
또.. 아직까지 최강인진 모르겠지만.. HP의 5500씨리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제외하겠습니다.
E800은 PPC계열입니다. 흔히들 PPC라고 통칭 하는것들은..
마이크로쏘프트에서 만들은 OS인.. 윈도우모바일 이라고 하는 윈도우 CE에서
파생된 OS를 지니고 있는 모델들을 말합니다.
마소에서 만들었으므로.. 하드웨어에따라 잦은 따운도 보일수 있으며..
또한 잦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컴퓨터의 윈도우랑은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윈도우가 아니면 궁합이 참... 안좋죠..
리눅스계열의 자우르스랑 반대로..
PPC에선 일반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돌아 가지 않습니다.
따로 만들어내야 하죠.. 그렇지만 여러 응용 프로그램들이 있고..
또 한국에선 PPC계열의 프로그램 개발사가 월등히 많기때문에..
HPC보단 PPC쪽이 훨씬 수월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리문제는 일부 기종은 아예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HP기종들은 확실히 수리가 보장됩니다. 그외도 여러 기종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가 없고 어떠한 입력을 하기 위해선..
안그래도 좁은 해상도에서 약 20%정도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부분은 상당한 제약이 따르죠.. 하지만 익숙해지면..
화면의 5%만으로도 문자 입력이 가능해 집니다.
대략이정도입니다. 물론 PPC만있는것이 아니라.. 닷넷CE 도 있으며..
윈CE 도 있으며.. 팜OS 도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PPC라도 전혀 성격이 다른 녀석이 튀어 나오기도 합니다.
원하시는것을 구입하시고 거기에 만족하시는것이.. 제일 현명한선택입니다.
덧붙여 조금 재밋는 답변을 드리면...
PPC를 구매 하십시오.. 그리고 써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그때 PPC를 팔아 버리시고 자우루스를 구매 하십시오..
왜냐면 자우루스는 잘 안팔리거든요 ^_^ PPC는 잘팔립니다.
가격만 적당하고 기계를 곱게 쓰셨다면요...
바보 -_- 리에군 이제 그만 기종에 대해 물어보고 1940에 정착하라니깐... 자울은 무슨 -_-/ 너가 쓰기에 1940이 젤 좋다고용.. 1940 + 파워레디 조합이 짱이야.. 자우르스.. 으흠 나쁘지 않은 기계지만 잘 사용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단다.. ;; 부디 1940에 정착하길..
부산환자
정보력:0 친절도: 03-10 09:15 210.125.122.118
헉.. PPC쓰면서도 TV를 않보는 난 뭐지...-_-;;
자울이 PPC에 가장 딸리는 점은 소프트웨어의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PC와의 싱크도요..^^
MS프로그램들 끼리는 정말 궁합이 잘맞거든요...
PPC 사용하다보면 보면 운영체제 독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있습니다..-_-;;;
음...자울보다 PPC에 유명한 널리알려진 소프트웨어가 많고 또한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자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 첨부터 모든걸 알고 시작할 수는 없듯이 쉽게 접근하지는 쉽지 않지만, 일단 자기것이 되면 모든 것을 거의 맘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지식욕이 있어야 자울을 맘대로 부릴 수 있답니다...
PPC의 장점은 접근하기 쉽게 쉽게 사용가능하며 자울에 비해서는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운용할 수 있으면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또한 각종 주변장치를 쉽게 사용가능하다는 데 있습니다. -_- (이런 부분은 자울이 많이 뒤쳐진다고 봅니다..) 물론 고수들에 의해 간혹 사용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목빠져야 할 때도 있답니다.. ^_^ - 고수라면 자울이 좋습니다. 직접 우물을 파셔도 충분한 재미를 돌려준답니다.
자울은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팔기는 아주 쉬운 물건이라고 봅니다.(물론 최신기종들이죠.) 고장이 아직 나 본 적이 없어 전 만족합니다. (그러고 보니 3~4개월밖에 안되었군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많으니 비교보다는 자신의 활용도를 생각해서 잘생각하시길...
간단..
정보력:0 친절도: 03-12 03:28 220.123.215.29
간단하죠...허허...
요샌 좀 편해졌다고 거짓말을 하는 리눅스 인스톨..
ATI rade on p9600 은 아예 드라이버가 없고..ㅠ.ㅠ...
SATA 인식은...드라이버 소스받아서 컴팔해야 하고...
드러워..정말...
그렇게 어렵게 깔고는... 그래도..본업이 어플 개발자라 프로그램
이라도 짜지만....
대부분 동영상 저장 공간이 모자르면..날잡아서 지워버리죠...
현실입죠....-_-;...
자우르스...지워버리지도 못하겠넹...
테크
정보력:0 친절도: 03-14 09:57 61.77.225.176
자우루스를 썼었는데 우리나라는 자우루스 파는 팜팜테크 개쉐이들이..
서비스가 개판이라 별로입니다. 일단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는것..기계
를 좋아하고 연구하기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써볼만하나 PPC의 고유의
기능 일정관리및 들고 다니면서 일처리할려면 PPC가 더 좋네요!
자우루스일정관리 프로그램 개판임다. 그리고 변변한 한글 프로그램도
없고,...
자우루스가 ppc보다 안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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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와의 호환성.
2. PIMS의 부실함.(PIMS자체의 완성도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아웃룩과의 연동은 좀...)
3. 금전관리의 부실함.
4. TV시청의 어려움.
5. 프로그램 개발환경 구축이 귀찮음.(완전 리눅스 유저라면 그렇지도 않지만 윈도우환경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히 ppc쪽보다는 귀찮음.)
6. GPS를 사용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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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루스가 ppc보다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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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정.(보면 뿅감)
2. 키보드.(입력하기 참 편리함.)
3. 완방되어도 끄떡없는 데이터
4. 넘치는 소프트웨어(장기적으로 리눅스의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자우루스에서 돌아감. 요즘은 X11롬도 나오는 추세. 아파치+PHP+MYSQL 다 설치됨. 어떤 분은 쇼핑몰도 구동시킴.)
5. 관리의 편리함.(telnet 으로 접속해서 리눅스서버를 설정하듯이 간편하게 설정가능-리눅스를 알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지만..)
등등등...
뭐 비교의 대상이 되기는 좀 곤란하죠.
다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만든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