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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마트폰과의 만남이어서인지 엄청난 설레임과 함께 다가온 301 근데 요즘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AS거지에 정말 반품 어려운 301 301 전화가 오면 따운되는 버그때문에 하드리셋을 수없이 해야 했고, (사진기고장도 있었음.) 소프트 리셋은 그야말로 전원켰다껏다하는것만큼이나 했다.. 이것때문인지 내 PDA 상태가 말이 아니다.. 가장 속도저하를 느끼는 부분은 소프트리셋시에 나오는 CYBERBANK로고창,, CYBERBAN까지는 그럭저럭 넘어오지만 K에서 20초정도 걸린다. (가끔은 따운도 걸린다.) 흐미 물리적 충격이라곤 책상에서 한번 떨어진것밖에 없는데 이한번의 충격으로 속도가 이렇게 느려진다면,, PDA 무서워서쓰겠나? 암튼 정말 교체대상이다. 국내 PDA업체중 유일하게 석달연속100억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등 엄청난 상승곡선을 탓음에도 불구하고, 참 고객을 나몰라라 하는 정신,, 이건안된다. 싸뱅은 301제품의 히트로 만족할게 아니다. 만족해서도 안된다. 최근 HP에서 신제품 3종을 내놨다. 아마 이 신제품3종이 301과 같은시기에 출시가됬다면, 분명 싸뱅의 대패였을껏이다. 이번 301의 출시는 정말 적절한 타이밍이였다 국내에서 hp와 싸뱅의 격돌은 다음에 계속있을 것이다. 이번에 써비스 이런식으로 개같이 한다면 나같이 도없는 사람도 쫌 비싸더라도 튼튼한 hp제품을 살것이다. 암튼 내 제품의 교환을 요구하는 바이며, 이런 고객응대정책 팔러시를 빨리 스윙해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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