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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 고치러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스팟이 되나 하고 단말기를 켰는데.. 잡히더군요.. 그런데..헉 네스팟이 가입이 안되어 있다고 하네요.. 원래 3개월 의무가입 아니었나요?? 그리고 요금제도 분명 다른걸로 신청했는데.. 넷 플러스 슬림으로 되어 있더군요.. 참 뭐 별거 아닌 문제이지만 실컷 공구 확인에 해피콜 시간 입력하고 뭐하고.. 왜 그런걸 시켰는지... 토요일날은 단말기 받고 전화부터 확인했는데 개통이 안되어 있더군요.. 뭐 번호를 알아야죠.. 겨우 통화되서 물어보니 택배 송장에 적었다고 하네요.. 확인하니 번호도 틀리고.. 다시 확인 요청하니 번호를 잘못 적었다네요.. 그냥 단말기 잘 받았다는걸로 위안을 삼아야하는지.. 다행히 불량화소 없고 전화감도 아주 좋네요.. 불량화소 하나라도 있으면 저만의 방법(?)으로 몇개 더 만들어서 교체 받으려고 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번 공구는 물건 사려는 사람이 눈치보면서 쩔쩔매고 256M가 사람 비참하게 만들었네요.. 어제의 글들을 보니 불만있는 사람도 많던데.. 물론 저도.. 회원들을 위한 공구라고 말은 하지만.. 물건도 1-1,2,3차 분들 물건도 받기전에 또 다른 대리점 끼고 공구를 진행하는게 과연 회원을 위한것인지.. 그럴 시간에 회원들 Complain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래야 되는게 아닌지...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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