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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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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을 쓰면서.....제일 안좋은 것은....전화기 벨소리라고 생각 합니다... 벨소리가 너무 작아서...진동으로 밖에 안쓰고 있는데요....진동이 너무 약해서...진동 소리를 듣고 전화가 왔다는걸 아는...... 언젠가..친구들이 제 피뎅이의 진동소리를 듣고는... "야!! 진동 벨소리 어디서 다운받냐??" 라고 묻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으려고 대기하는 도중!! 진동 벨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오랜만에 온 전화라 즐거운 기분으로 여보세요를 외쳤죠.... 그 순간 저는 무협지에 나오는 '사자후'를 들었습니다... 그 순간 아찔한것이 3초간 정신을 잃었습니다..절대 과장이 아니고요.. 앞이 하얀거 밖에안보이고...정신이 안돌아 오고.....정말 세상하고 빠이빠이 하는줄 알았습니다... 원인은 바로...볼륨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볼륨이 최대로 되어 있다고 해도..어떻게 그렇게 큰 소리가 나올수 있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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