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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교형이 갑자기 카메라 좋냐? 줌 되고 그래?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전 디카인줄만 알고 300만 화소에 광학 10배줌은 되는데..화질이..좀.. 하니까 그래 그럼 지금 찍으러 가자..하시길래..저 디카 안가져 왔는데...ㅡㅡ^ 알고 보니 제 310 보고 하신 거였네요...그제서야 30만 화소에 디따 구리다고 말했지만..지금 급하니 우선 가자는 거네요..그것도 강의실... 그럭저럭 찍고 화면으로 확인하니 쓸만하게 찍혔더군요... 중요한 것은 이제 사진을 컴터로 봐야겠다는...ㅡㅡ; 싱크 케이블을 가지고 다닐리 만무하고 문득 잘 쓰지는 않지만 예전에 지메일 계정을 310에 올려 놓은게 생각나서.. 무턱대고 지메일로 사진 첨부해서 보내보니... 어 메일 왔다..하시는거네요...ㅎㅎㅎ...사진 역시 640 * 480 사이즈라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하네요...ㅎㅎㅎ 30만 화소 카메라는 역시나 단점 중의 단점이었지만...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울 310...오늘 또 한껀했네요.. 맨날 덩치만 크네..하면서 핀잔받기 일쑤였는데... 한번에 역전시켰습니다...ㅋㅋ 요즘 영어로 수학 공부하느라(과는 경제학입니다...미티미티) 정신없어서 맨날 눈팅만 하고 다니는데... 울 310 칭찬해주려고 왔네요.. 포즈동 회원님들..내일부터 황사에 꽃샘추위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항상 행복하세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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