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대로 시장에서 평가받는군요    글쓴이:유한공자 , Hit : 2343

고장 1번만 나면 환불이라서 쓰다보면 고장날것을 뻔히 알기에 슬슬 다른 제품구할려고보니 싸뱅 301이가 가격이 10만원까지 떨어졌더군요 초기 보조금해도 50만원 후반대 제품이었는데 시장에 풀린지 1년 정도 된걸로 아는데요 뭐 후속준비하고 후발이 나오긴 하지만 PDA나 핸드폰을 봐도 1년만에 그렇게 폭락한건 거의 드문일로 알고있습니다. 싸뱅은 작금의 상황을 인지하기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시장의 평가라는 게 무섭군요 ^^ 301이전에 썼던 핸드폰이 중고가가 더 비싸네요 ^^;

유한공자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760 친절도:3864

지누 정보력:2950 친절도:485   03-20 20:18 진짜 싸더군요. 저도 하나 지를까 생각중.. mini SD 만 아니면 지를텐데.

아담슬기 정보력:590 친절도:100   03-20 21:00 아니 그렇게 싸졌단 말인가요? 중고시장에는 30만원에들 내놓으셨던데요. 저도 팔고 알육이로 바꿔볼까 했는데, 그냥 써야되겠네요. ^^

상훈 정보력:340 친절도:50   03-20 21:10 컥... 액정깨지면 수리하느니 하나 사는게 낫겠네요. 현재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좀 씁쓸해지네요. 근데 어디에서? 10만원??

동글래미 정보력:6040 친절도:5486   03-20 21:12 KT의 재고물건 밀어내기 정책에 의한 현상을 뿐입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HP rw6100 역시 똑같은 꼴을 당할 것입니다. 업체들 돌아가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PDA사용자들 모임인 투피와 프로포즈 등의 사이트에 아무리 POZ 개떡이라는 사실을 외쳐봤자 실제로 그것이 POZ의 판매량이나 KT의 밀어내기 영업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POZ는 이미 KT와 KTF에 인증을 받은 기기 입니다. 인증 외적인 요소들은 모두 KT, KTF에서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요. 싸뱅은 POZ x301을 소비자한테 파는게 아닙니다. KT와 KTF에 팝니다. KT와 KTF는 무슨 근거로 x301을 싸뱅에 주문할까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주문량이 늘까요? 물론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어느정도는 늘기는 하겠지만 KT나 KTF 같은 회사는 기간별 단말기 수급 계획에 따라 움직입니다. 무슨 POZ가 일반 휴대폰처럼 전국민을 대상으로 수백만대라도 팔린다면 몰라도 그런 기기가 아닌것은 누구나 알지 않습니까. 판매량 뻔하고 KT,KTF가 싸뱅 주문하는 물량은 이미 정해진 룰에 따라 갔을 뿐입니다. 지금은 곧 나올 삼성 4300이나 POZ x501 등의 기종을 위해서 막바지 떨이 장사를 KT에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소비자들의 반응과는 무관하게 재고털이를 하고 있을 뿐인거죠. 도리어 HP rw6100이 걱정됩니다. 삼성 4300과 비교한다면 rw6100은 애매한 구형기종이 되니깐요. 휴대폰은 도리어 출시한지 1년이 되기 전에 단종 됩니다. 단종된 모델이 얼마나 싸게 팔리는 지는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안티싸이버뱅크 정보력:400 친절도:132   03-21 00:11 대변인 같다 괴변이구먼

동글래미 정보력:6040 친절도:5486   03-21 02:25 안티싸이버뱅크님 요즘 안 보이셔서 서운했습니다. 글 자주 써주세요. 제 의견이 틀린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언제라도 함께 토의해 보아요~

heawani 정보력:260 친절도:14   03-21 10:40 지금 액정이 깨져서 기기를 포기할까 하는데 ... 10만원에 중고품 파는곳 있으면 기기만 사서 액정갈는쪽으로 어디서 판매하는지요 ㅋㅋㅋ;

동글래미 정보력:6040 친절도:5486   03-21 14:14 투피는 판매처를 공개하면 안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알려드리면 옥션에도 팔고 있고요 다음까페쪽에서도 공구를 하고 있더군요.

빌어머글영혼 정보력:310 친절도:96   03-22 00:16 모바일 Mode- 정책에 의한 떨이라서 소비자 반응과 무관하게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동글래미님 말씀을 수긍할 수 없네요. 찾아봐도 별다른 이유제시도 없고요. 떨이해야할 시점이라도 수요가 건재하다면 굳이 황당한 가격으로 손해보며 물건 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KT가? 평균적인소비자가 301을 100원 주고 살 맘이 건재한데 재고정리한다고 그걸 20원에 내놓는 멍청함이 어디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멀티메일은 ktf/kt가 맹글어서 싸뱅은 억울하다. 거대통신사의 횡포다 타도kt/ktf! 식의 황당한 글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빌어머글영혼 정보력:310 친절도:96   03-22 00:31 모바일 Mode- 중소기업 위치에서 pda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싸뱅이 안쓰럽지만....301은 도약의 발판이 아니라 추락의 계기가 될 겁니다. 경기도 일원. 거쳐간 3군데 연수원 모두 전화불통인 경험...참으로 징했죠. 쩝..모두 대기업 연수원이었답니다. 시설 작살인 건물에 자랑하고 다니던 제 301만 전화가 안된다니...ㅎㅎ;;

큰하늘 정보력:210 친절도:36   03-22 01:08 포즈에 악감정 가진 사람들이 다시 보이는군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하시는 안티사이버님,유한공자님을 비롯하여서... rw6100 동호회엑 가보세요. 거기도, 지금 고장나서 불만의 소리들 계속 올라옵니다. 포즈가 결코 잘만든 물건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rw6100 에 비해 이렇게 나쁜 이야기를 들은 물건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안티사이버님 rw6100 으로 바꾸셨다는데, 얼마나 잘 쓰실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뽑기가 잘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2달전 2480쓰다가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바꿨습니다. 원래 가격은 40만원대 가격이었는데, 2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기종은 lg sd260이지요. 가격정책상 1년 가까이 지나면 어느 핸드폰이건 가격 떨어져 밀어내기 합니다.

큰하늘 정보력:210 친절도:36   03-22 01:12 개인적으로 피디에이폰쓰면서 그 크기와 다소 떨어지는 전화품질에 아쉬움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피디에이폰으로 다시 가고 싶네요. 핸드폰은 마치 장난감 같아요. 번호이동 3개월만 묶이지 않았어도, 지금 질러야 하는건데, 아니면 신규로 할까 고민중이빈다.

동글래미 정보력:6040 친절도:5486   03-22 01:35 올바른 토론은 즐거운 것이랍니다. 싸뱅이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저역시 느끼고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저혼자만의 힘으로는 택도 없을 것입니다. 빌어머글영혼님 같은 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모아주셔야 뭐든 해낼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투피에서 이렇게까지 욕먹고 있는 X301을 일반 휴대폰 유통업자나 KT, KTF 관련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그들이 여기서 많은 소비자들이 욕하고 있는 싸뱅의 바보같은 고객처리나 말도 안되는 오류를 보이는 x301이라는 기계 상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 그들에게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어도 투피나 프로포즈 등의 게시판에서 떠드는 정도로는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대로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PDA폰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어떠한 기계와 어떠한 서비스를 원하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sbee 정보력:200 친절도:12   03-22 08:58 제 아내 핸드폰 모토로라 MS-280을 5월에 구매했습니다. 60만원짜리 핸드폰을 회사에서 보조해주어서 40만원에 구매하였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7만원에 판매되더군요. 제 아내 다소 황당해합니다. 생각해 보니 벌써 1년 가까이 지났더군요. 유한공자님 말씀은 너무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나선 정보력:1600 친절도:1539   03-22 09:56 같은 장소에서 타기종들과 비교시 통화품질은 더나은듯한데요 그리고 pda폰은 어쩔수없이 일반폰보다는 통화품질이 떨어짐니다 그래도 제경우는 거의 일반016 정도 통화감이나오더군요 물론저도 교품도하고 a/s도 무지많이하였지만 그래도쓸만하더군요

타클라마칸 정보력:640 친절도:134   03-22 12:35 KT는 100원이 아니라 100만원에 샀더라도 밀어내기 위해서라면 20원에 팝니다... KT를 너무 상식적으로 바라보시네요..

타클라마칸 정보력:640 친절도:134   03-22 12:59 제가 알기로 KT는 점유율을 넓히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판매 수익보다 점유율을 높이는것이 KT에게는 이익이니까요. 인터넷 공유기는 KT가 허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던일입니다. 소비자나 시장경제원리가 승리가 아니구요. 이젠 공유기를 쏘도 상관없는 인프라가 만들어지고 있지요. 종량제 라는.... 한 1,2년은 정액제가 시행 되지 않겠지요. 공유기 때 처럼... KT라는 회사가 소비자의 욕구를 따라가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소비자를 길들이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기위해 다소 거리감 있는 얘기 끄적거려 봤습니다. 저는 주로 전화와 네비게이션 용도로만 X301을 사용하는 사이버 뱅크를 좋아 하지도 않고 싫어 하지도 않는 소비자입니다. 사이버 뱅크의 상태를 보여주는 한가지 일화를 들려드리지요. 2년전 사이버 뱅크라는 회사를 알고 시판되지 않은 모델의 구입을 문의하기위해 전화했던 적이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인터넷 주소줄에 "www.~~~"이라고 적어서 사이트에 접속하지만 "www."를 생략해도 대다수의 사이트는 접속이 된답니다. 당시에 사이버뱅크의 접속상태가 그렇길래 전화받는 직원에게 말햇죠 그거 DNS서버에서 수정하거나 도메인 관리 없체에 말만하면 접속가능하게 바꿔준다고... 그 후로도 두번인가를 전화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가르쳐 줬습니다. 지금 cb.co.kr이라고 쳐보세요. 접속않됩니다. www.를 넣어야 하지요. PDA개발업체에 뭔 사인터넷 주소표시냐구요? 이 건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입니다. 어느 회사나 가급적 자기들이 하고싶은것만 들으려 하는 경향이있지요. 동글래미님의 말씀처럼 다른 대화방법을 찾아 봐야하지요. 이젠 투데이피피시의 힘에대한 파악이 끝났으니 사이버 뱅크(-지칭하니 좀 비판적으로 들리겟네요.)도 이에 대해 필요한 만큼만 대응할 것입니다. 돈주고 사는 물건에 굳이 애정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용성에 따라 쓸만하면 하나더사서 쓰고 아니면 바꾸어야죠. 다른 회사 것으로... 얼마전에 12월 롬으로 업데이트 하고나서 전화기를 사용하면서 않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버벅거리는 듯한 느낌.. 하지만 그냥 씁니다. 전화해서 물어보기엔 큰 불편도 없고 별로 전화하고 싶어지는 회사도 아니구요.. 뭐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유한공자 정보력:1760 친절도:3864   03-22 15:59 구입초기부터 싸이버뱅크에게 불편한 맘이 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아예 구입도 하지 않았겠죠. 구입하여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계속 발견되고 지금까지의 격어봤던 기기들에 비해 잔고장이 많고, 고객 대응 방식이 워낙 아마추어수준이라서 저는 이런 방식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301이전에 구입한 중소기업 제품이 레인콤 제품이었는데 제품의 내구성이나 고객응대에 워낙 차이가 나서 이런식으로 변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전에 쓰던 핸드폰이 쭌 V3000이었습니다. 다른 제품은 어떤 지몰라도 이 제품은 출시 1년도 안되서 그렇게 폭락하지 않았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 글을 작성한것이기에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의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이나 저의 의견에 동조하시는 분들이나 공통적인 것은 싸이버뱅크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해주기를 원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쪽은 타이르면서 목표에 이르게 하도록하고, 다른쪽은 갈궈서 목표에 이르게 하도록하는 접근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점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야수 정보력:660 친절도:220   03-24 21:27 아직까지는 고장날 확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까지 싸젺단 말인가요 저도 301을 쓰고 있는데 너무 많이 떨어졌네여 좀 이따가 살걸.... 약간은 후회가 되네여

착한창호 정보력:550 친절도:92   03-27 12:13 310은 다르려냐~

리나 정보력:3340 친절도:4483   04-04 01:09 동글래매님 이력에 대해 알고있는분이 몇계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여기서 저러고 있는것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전에 여기 운영자 였었고 엄청난 사뱅 옹호자 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물건에 대한 불만글을쓰면 운영진 몇몇이서 난 잘쓰는데 왜 난리냐 하고 다굴분위기 조성하는 사람이었죠.. 전엔 전체 게시판에서 엄청나게 활동하던 사람이었는데 전에 사뱅 지원받아가면서 만든 사이트로 가고 조용하다 하더니.. 다시 시작이네요.. 참고로 동글래미님 사뱅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포즈라는 사이트 사뱅 지원받아 만들어 나가서 이것저것 경품지원받고 프로포즈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절대로 객관적인 제품평가나 사뱅에 대한 평가를 내릴수 없는 사람인데 여기서 토론이니 뭐니 하는거보면... 얼마나 잘살려고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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