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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갔다가 301을 잊어버렸답니다. 주운 사람 얼마나 좋을까... 전화를 걸어도 꺼져있다고만 나오고 .. 쩝.. 혹시 강화도에서 주우신 분 연락점 .. ㅡㅡㅋ 중고장터에서 1940이나 사서 써야 겠네요.. 전화는 다행이 안심보험에 가입되있어서.. 어떻게 될거 같은데... ㅠ.ㅠ 그동안 글은 안남겨도 여기 게시판에 와서 정보도 많이 얻고 했는데 어쩌다 포즈를 잊어 버렸는지 그 큰전화기를 쩝 그래도 휴가는 잘 갔다 왔답니다. 조용하게... 주문도를 갔었는데 정말이지 사람이 없더군요.. 조게도 캐고 해수욕도 하고 휴가보내는 동안은 포즈 잊어버린거 잊고 지냈는데 집에 오니 썰렁 하군요.. 피뎅이 없는 괴로움.. 아~~~ 슬프당 ㅠ.ㅠ 내일은 안심보험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알아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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