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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이킹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어제 포즈 업그레이드 하고..다 새로 설치하는 김에 오늘은 바이킹 업그레이드까지 해버렸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신경쓴 것 같은데 무엇무엇이 변했는지 다 확인하지는 못했네요. 저는 공간 아끼기 위해서 제가 잘 안쓰는 부분인 주소와 전화번호 데이터는 설치하지 않고 나머지 폴더와 파일들만 카피해서 설치했습니다. 카드 포맷하지 않고 그냥 복사하고 셋업하니 설치되네요. 100MB 정도 옮기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전부 하면 150MB 정도니까 1시간 정도면 다 되겠네요. 리더기가 없어서 그렇지만 그런대로 참을만 하네요. 실행메모리를 많이 확보해 주려고 고심했는지 셋업하니 이전에 기본메모리로 설치되던 것이 메직앤 스토어 쪽으로 설치되어 5MB 정도의 공간이 절약되네요. 젤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 오늘 하루 실행시켜 봤는데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사람들이 건의한 내용들이나 새로운 맵 정보등...바뀌었다고 하는데 전 데이터를 사용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의주행이나 경로검색에 오류없이 올림픽도로와 시내 주행했는데 잘 작동했습니다. 아이디에서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만족스럽네요. 물론 거기까지 소비자들의 질책이 엄청난 것이 원인이었겠지만요.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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