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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00이 포즈에서 판매를 하니, 또한 똥침을 줘도 초기 화면에 포즈라 뜨고 해서 그래서 포즈동에 G300도 한 부류로 추가해줘야 하는데도 G300에 대한 이야기가 포즈동에서 하나도 보이질 않더군요 G300을 공구로 샀습니다. 아무리도 공구는 새것보다는 최소 5만원 정도는 싸게 구입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에서 고민을 하다가 구입을 했는데 사실 카드리드기등 이런 저런 것을 따진다면 쪼~~금 이익적인 면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G300을 기본셑만 399,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다른곳도 아닌 옥션에서 기본셑이 399,000원에 판매를 하니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천천히 구입을 해도 괜찮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옥션에서 399,000원에 판매를 해도 입찰자가 없는것을 보니 399,000원의 가격이 그리 매력적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G300이 399,000원의 가격에 비해 매력이 없는것인지도요 하여튼 GPS 포함된 PDA 란 것에서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GPS 프로그램 까지 포함한다면, 그리고 메모리 까지 한다면 그 가격이 최소 20만원은 더 추가가 되어야 하니 그러면 가격이 60만원 정도 까지 가게 되더군요 따지고 보면 작은 가격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을 종합해 보면 G300은 조만간 값이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흠... 옛날에 하이텔 시절에 그때도 공구를 많이 하였지만 보통 보면 공구를 한다고 하고선 공구를 한지 얼만 되지 않아서 그 제품의 가격이 공구 가격과 비슷해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되니 사람들이 흠~~ 이 제품 곳 가격 낮추겠군... 아니면 다른 신제품 나올건가 ? 하는 이야기가 생겨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흠... 사실 공구로 싸게 구입하고 싶었는데 공구 끝나자 마자 옥션에 같은 값으로, 또는 다른 쇼핑몰에서는 더 싸게, 아니면 몇개월 무이자 등 판매를 하니, 싸게 샀다는 안도의 기분은 커녕 지금 사용하고 있는 6100에 비해 처리속도가 늦음으로 인해 저를 더 갈등하게 만들었놓았습니다. 그렇다고 프로그램들이 다 잘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베타테스트가 따로없게 되었으니, 이런 나같은 초보자에게 있어선 안타까움이 좀더 크게 오나 봅니다. ---- G300을 받아서 보면 모든 필요한 부품들이 다 들어 있어서 따로 구입해야 할 부속물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참 괜찮은 꾸러미를 구성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G300 과 USB 케이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충전기나 가정용 충전기가 있지만 아직 사용할 필요가 없었고, 차량용 거치대는 아주 튼튼하게 그 기둥 지지대가 되어 있는게 좋아 보였는데 플라스틱 부분은 정말 약하더군요 유리창에 거치 한다고 그 압축레버 인가 한는것을 밑으로 눌렀는데 다른것은 그냥 눌러지면서 고정되게 되어 있는데 이건 톱니처럼 나온게 있어서 레버를 누르면 따따닥 하면서 레버인가 하는게 고정되게 되어있죠 한데 이 톱니 부분이 너무 약해 부러저 버렸습니다. 뭐 A/S 보내서 교환을 해봐도 되겠지만, 배송비도 그렇고 해서, 그리고 G300이 무겁지 않아서 기존에 있는 자석 거치대에 걸어도 충분할것 같아서 그리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어쨌든 거치대는 중간 굵은 쇠 봉 만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 OS 인 WM 5.0 이 아직 최적화가 안되어서 그런지 잘 묶이거나 좀 버벅되어서 그것이 좀 눈에 거슬리긴 한데 뭐 6100 보단 CPU 속도가 적고 해서 그것은 어느정도 감수를 했지만, 옛날의 넥시오도 낮은 CPU 숫자인데도 불구하고 그 윈도 반응 속도가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 이건 잔상이 계속 남는군요 하여튼 그러다 보니 6100 과 많은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아~~ 6100은 밤 3시만 되면 백업 및 재부팅을 해서 문제를 못느끼고 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평상시 사용할때의 느낌만으로도 아직은 WM 5.0 이 상당히 부담과 고민거리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음... 지금까지 이야기가 G300 별로다 하는 이야기만 적은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300은 GPS 일체형으로써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오래가는 밧데리와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인해 차량용 GPS 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저렴하게(2~30만원 정도에서 구입 가능 하더라구요)구입 할수 있음데도 불구하고, 제가 PDA 용 GPS 를 더 선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단지 GPS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갖고 싶은 욕심을 떨쳐버릴수 없었습니다. ^^ 그런데 전화기와 PDA 두개를 가져다니며 사용하는 투피님들은 어떻습니까? 전 그전부터 전화와 PDA(팜용) 두개를 가지고 다녔는데 PPC 로 넘어오면서 5450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전화와 분리되니 자주 PDA 충전을 잊어버려 (그만큼 잘 사용을 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초기화가 몇번되니 오히려 PDA 갖고 있는게 더 피곤하고 성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겸용으로 5450에 파워킷을 해볼까 하다 요피도 해봤다가, 넥시오도 그렇게 돌고 돌다 6100에 안착했는데, 6100이 좀 무겁긴 많이 무겁지만(옛날 그 폴더 휴대폰에 비하면, 그리고 지금 나오는 더 가벼운 휴대폰에 비하면 정말 많이 무겁습니다.)그래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뚜벅이 GPS 도 구성해서 잘 사용했고요 하지만 그 무게 부분과 GPS 사용시 소리가 적어 잘 들리지 않았고, 또 차량에 거치하기가 무게 때문에 참 어려웠는데 그런 것들이 계속 저를 고민하게 만들 더군요. 그래서 나온게 이 G300 이였고 그런 고민을 한번에 다 해결해 줬는데 이런~~ 100% 만족이 아닌 2%가 부족하였던 겁니다. 어쨌뜬 6100과 G300이 한동안 같이 갈것 같습니다. 6100이 아직 의무 사용기간이 남았으므로 G300이 표준(범용) USB 컨넥터를 사용해서인지 그 부분이 참 편합니다. 사실 24핀도 꼽기에는 좀 부담이 되거든요. 구멍이 잘 안맞춰 져서 5450 때는 밖에 나갈때나 등 이런때는 그냥 전화기만 가져 나가다 보니 그 활용이 좀 떨어졌는데 6100은 전화기 가져나가야 하니 무겁더라도 PDA가 따라 가게게 되더군요, 붙어 있으니깐... 그래서 6100을 잘 활용했는데 음...G300이 전화랑 분리 되어 있는게 ...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G300이 남느냐 6100 또는 그 비슷한 종류가 남느냐 할것 같습니다. ^^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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