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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10을 받아본게...지난 3월달이구... 그 때는 전혀 폰은 안 쓰고..그저 네비랑 데이터 무제한 가지고만 놀다가.. 지난 7월 사용중이던 019 폰분실...ㅜ.ㅡ...그리고 임대폰 사용.. 그러다가...019가 뭐 별루 요금이 싼게 아니라고..스스로 암시를 건후 (1998년부터 쓰던 번호였습니다...초반 018쓰다가 갈아타고 그뒤로 계속) 어차피 기왕 번호이동할거면..단말기라도 하나 장만해놓자 생각하고.. 지난 9월 추석 연휴 직후 S350으로 번호이동... 기기변경 제한 기간인 3개월이...이제 거의다 끝나가네요.. 계산해보니..클수마스 전에는...드뎌 310 하나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듯... (지금까지 아무리 350이 작다지만...묵직한 310이랑 같이 가지고 댕겼습니다..) 슬슬 310두 폰으로 꾸밀 때가 다가오는데..마침.. 리뷰게시판에..올려진...sis로 꾸미기.. 게시물 보고..메뉴 들어가서 보니...310은 우선 sis화일만 넣어보면.. 배경화면이 바뀔 것 같기도..(사무실인데..싱크 케이블 부재중...ㅜ.ㅡ) 엠피3 벨소리도..어케 하는지도 모르는데... 휴...예전에 미르님 답변으로는...310은 안된다고 하는 것두 같구... 언제 하루 맘 잡고...게시판 돌아댕기면서...배워야겠군요... 한가지 더 아쉬운 것은...왜 피디에이폰에서 지원하는 준이나 네이트 서비스가 폰에서 지원하는 컨텐츠들보다 이리도 부족한걸까요... 하다못해..온라인 카툰 정도만 지원해줘도... 넓직한 화면으로 잘 감상해주겠는데... 이상 지난 9개월동안 310을 피디에이로만 쓰다가... 드뎌 피디에이폰으로 쓸 준비를 하고 있는 녀석의 잡담이었습니다.. 날씨가 쫌 풀린 것 같더니...다시 추워지네요... 지금은 한판의 한복판 서울인데...내일이면...폭설의 한복판 광주로~~ 다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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