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복학을 해서 장학금 한번 타 보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건만
중간고사를 보고 다음학기에 받아야지 하고 마음이 느긋해져 버린
도새입니다^^ 오늘 모바일모드로 투데이스피피시 메인자게를 보니깐...
아직도 알육이랑 사사미 때문에 싸우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우리 페가수스는 맨날 꼬재 취급 받고요...T.T
물론 씨퓨랑 카메라 화소가 더 나은 알육이나 사사미로 가고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비싼돈 주면서 갈아탈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름대로 잘 활용하는 데다 제 피뎅이는 그리 속 썩인 일이 없어서
그냥 기분좋게 사용하다가 무조건 나쁜 기계 취급하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 울컥해서...ㅎㅎ 뭐 그래도 아직까지 저희 과에서 2명이나 사용하는
대중화된 피뎅이 포즈...
문득 예전에 처음 피뎅이의 세계로 입문 시켜 주었던
팜OS의 바이저가 생각납니다.
씨퓨 드래곤볼 33hz에 대용량인 8메가 메모리, 160*160해상도에
폰모듈까지 장착된 의무기간 3개월짜리 피뎅이...
포즈동 분들은 처음 입문하셨던 피디에이가 어떤거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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