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전자가 양산하는 메모리카드는 멀티미디어카드(MMC) 타입으로 512MB급과 256MB급, 또 다른 256MB(휴대폰용) 등 3종으로 구성된다.
512MB급 메모리카드는 300만 화소급의 고화질 디지털사진 500여장을 비롯해 MP3 음악 130여곡, VGA급 동영상(초당 300KB) 30여분 분량 등을 각각 저장할 수 있다.
휴대폰용 메모리카드의 경우에는 기본 MMC의 절반 크기인 가로 2.4cm×세로 1.8cm ×두께 0.14cm등에 불과해 휴대폰 제조업체들도 MMC 채택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초당 2MB급 속도를 지원하는 현 제품의 후속 모델로 초당 52MB급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초고속 MMC도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그 외에도 소비전력을 60% 줄인 저전력 MMC도 내놓을 예정이다.
흠.. 삼성에서 만들면 현재 메모리 시세에 조금 영향을 미칠까요?? mmc라 영향이 극히 적을까?? 근데 포즈에서도 저놈을 사용 할 수있을까요?? 자세한 스펙이 안나와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쓸수있음 좋겠당~~~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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