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싸뱅본사 A/S센터  
 글쓴이: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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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문제투성이 모띠를 겨우나기 한참 지나서야
본사A/S에 들렀습니다.

액정실링불량으로 기온급변시 습기차는 현상...sd슬롯 인식문제...네비버튼...
여튼 온갖 합병증으로 속썩이던 놈을 이제서야 들여놓구는 조마조마하는 중...

제발 사용자과실판정은 없어야 할텐데...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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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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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7:27
211.209.212.122 		허참...황당하기만...
가만히 사용하던 액정이 내부에서 습기가 차도 사용자과실이더군요.

싸뱅 제품은 상온의 실내에서만 다들 사용하세요 안그럼 문제가 생겨도
사용자과실이 됩니다.
겨우나기 날씨가 차다고 해도 대게 안주머니에 넣고 다닐텐데...과연 이것도 한계범위를 넘은 사용이 되는지...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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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7:37
211.209.212.122 		패널개발쪽 일하는 친구녀석에게 물어봐도 실링불량이라는데...
(대게 액정조립시 진공상태 혹은 온도,습도에 변화가 없는 가스등을 주입하기 때문에 예측가능한 통상의 사용에서 내부에서 습기가 발생했다면 이미 실링불량으로 그전에 공기가 유입되어 온도,습도 변화로 결로가 발생한 것이라는 게 친구 이야기...)

A/S센터에선 목욕탕이야기나 들먹이면서 사용자과실로 몰아가는지...외부에서 침수라면 기판이나 패널자체에 침수흔이나 부식이 있을텐데 담당자도 그런 것이 없다라고 스스로 확인까지 하고도 사용자과실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겨울에 추운 날씨라도 주머니 속 온도가 과연 한계사용을 넘는 온도가 될 수 있는지...또 주머니 속이라 땀등의 습도가 높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제품의 한계범위안의 습도범위였을 것이고 제가 특이체질(?)이라 땀이 스팀뿜어 대듯 나온는 체질이라면 분명 외부에서 침수흔이 있을텐데...또 그에 대한 해명은 궁색하기만...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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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7:41
211.209.212.122 		PDA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면 대게 기기특성에 문외한 사람들도 아니고 케이스니 뭐니 악세사리하며 기기자체 보호에 신경을 쓰는 편이 보통 아닌가요?

혹시 프로포즈 회원분 중에 습기 가득한 목욕탕에 포즈들고 들어가실 만큼 과감내지 무모한 회원님이 계신가요?

A/S갔다 정말 황당하고 말도 안통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싸뱅이라는 회사자체에 대한 신뢰감이 뚝!하고 떨어집니다.

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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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00:29
220.116.163.86 		전 0850 사용자인데 저도 지난여름 똑같은 문제를 겪었었습니다. 습기때문에 터치패널이 망가진 문제였는데, 사뱅 A/S센터(본사)다가 기분만 상해져서 오고 결국 남도에서 패널만 갈아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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