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완불로 네스팟 약정도 없이 산 것을 약정에 할인으로 둔갑시켜 지금까지 통장에서 할부금을 꼬박 꼬박 받아 가지 뭡니까.
이놈의 전화비는 세곳에서 나가는데 이게 케티 네스팟에 스윙폰 전화비에 할부금까지 묶여 나가니 얼마나 나갔는지 감도 안잡힙니다.
네스팟 약정은 어찌 끊었는데, 이놈의 일 % 정보 인지 하는 개통국에서 일을 개떡같이 해서 나와 같은 사람이 몇몇 씩이나 된답니다. 그러나 담당 직원은 나가고, 이름까지 친절히(?) 밝힌 직원은 서류를 못찾겠으니 다시 전화해 주겠다고 하고 일주일 감감 무소식. 해결할 의지가 없군요.
직장 일로 바쁜 내가 통장에서 매달 몇 만원씩 돈 빠져나가는 데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하는지..그동안 든 전화비도 무지 아까울뿐 입니다.
점잖게 하려했는데, 이런 무책임 막가파 개통국 그리고 자기네 책임 아니라는 듯 얼음장 떨어지는 케티 다 때려 잡고 싶습니다.
어떤 회사든 저 따위로 일하면 시장에서 도태 되어야 마땅하거늘...소비자가 만만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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