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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S350의 작은 화면으로 꽁짜 엠비씨 방송만 보면서 310의 고마움을 새삼 다시 각인하면서 돌아온 310을 보았는데..글쎄.. 친절한 여자친구가...나름대로는 방전될까봐(?) 배터리를 빼 두셨더군요.. 5일동안이나....ㅜ.ㅡ....OTL... 역시나 배터리 넣으니까...띵동 소리와 함께...스타일러스 확인부터... 모든게 캄캄해져서...여태 아무것도 안 깔고 충전만 시켜주고 있습니다.. 기왕 하드리셋 된 거...다시 제대로 깔아야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그 친절한 여자친구가... 이어폰을 안 보내셨다는....흑흑....OTL 이게 바로 그림의 떡인가요?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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