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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광주에서 출퇴근 할 때....가지고 다니던 미오 녀석의 PMP기능 때문에.. 이뻐하던 아방이도 안 타고 다니면서 피뎅이를 활용했던 적도 있었는데.. 맨날 지하철 타고 통근하는 서울 생활만 하면... 310을 훨씬 더 이뻐할 수 있을거라고 되뇌였었는데... 예비 장인 어르신께서 주말에 네비를 사용하신다고 해서... 빌려 드리고 서울에 와 버리는 바람에...지하철 안에서 너무 적막합니다.. 그나마 310 번호랑 기기변경 하려고 저가(지금 가격에 비하면 고가이지만...ㅜ.ㅡ) 에 350을 하나 구해서...지하철에서...실시간 테레비만 보고 있습니다... 화면이 너무 작아서...그냥 라디오 듣는다고 생각하고 듣고만 있습니다.. 얼릉 310 받아서...데이터 무제한을 팍팍 활용해야 할텐데.. 그냥 낙장불입 넋두리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감기 조심하세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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