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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0850을 잘(?)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맨처음 메모리를 구입할 때 싼디스크 샀다가 인식이 좀 안 좋은 듯 해서... 결국 고생고생 끝에, 파나소닉을 구입하였습니다. 싼디스크 샀다가, 중고로 팔았다가, 다시 파나소닉 구입... 참 힘들었죠-_- 0850은 CPU가 좀 딸린 나머지, 동영상 돌리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근데, '바닥'이라는 프로그램을 써보고... 허걱 했죠. 어느 분 말마따나, PDA계의 혁명일 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아뭏든, 전 음악을 원래 좀 많이 듣는 편이라, 동영상을 보기 위해선 추가로 메모리를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ATP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좋더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샀다가 피 봤습니다. 인식 안되서, 택배로 교환하고... 근데도 안 되서... 결국 환불하기로는 하였지만... 택배비는 부담하라고 하네요-_- 암튼 되는 분들도 계시긴 한것 같지만... 그래도 사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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