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회원수 때문에 티격태격 하는게 아닐까 하는 결론에.. 저도 이쪽저쪽 둘다 회원이라, 무슨 직장 문제가 걸려 생계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결국은 회원수에 문제라는 결론 밖에는 내릴 수가 없네요..저쪽(이쪽에 있기 때문에 저쪽이라는 표현을) 싸이트에 지난 글들을 보면 회원수 늘리려는 당연한 노력들을 핵심멤버분들이 엄청시리 하시던데, 물론 노골적으로 회원수 늘리려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글도 있더라는, 그것이 이쪽 싸이트 운영진들에 심기를 건들였겠죠..커뮤니티 표방이든도 커머셜 표방이든 온라인의 Value는 회원수 입니다. 옥션이 12만몇천원으로 등록폐지 되었나요..창업자는 수천억 벌었죠(정확한 것은 귀차니즘) 아마..투데이나 프로포즈가 그런 것을 노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온라인에 올린 글에 추천 10개 넘어가도 가슴이 뿌듯한데, 하물며 본인이 만든 싸이트에 회원수가 늘어간다면 가슴이 벅차 오르겠죠(전 능력이 안되어 그 기분 평생 모를 거라는, 귀찮아서 싸이도 안합니다)..하물며 경제적 지원까지 있다면야..금상첨화..
다 접어두고, 제 나름대로 결론은 저희 같은 일반 User들은 쌈 구경이야 재밌지만서도, 괜시리 감정 격해지지말고 이쪽에서는 멀티 자료실 자알 이용하고, 저쪽에서는 301에 대한 알찬정보 챙기시고, 비싸게 주고산 301(전 018 번호 안바꾸기 위해 제값 주고 샀습니다) 알차게 이용하면 되지 않겠냐 하는 것입니다. 운영진 분들 감정이야 그분들끼리 풀어야 하는것이고..감정쌈 안해보신 분들 있습니까? 시간이 약이지요..[개인적인 생각으론 회원유치 하기 위해 좀 치사한 방법을 쓴다고 해도 정말 큰 반칙이 아닌 이상 인생지사 당연하다는..][그치만 기존 운영진 분들도 너무 편파적인 분들이 있었기에 싸뱅에서 댓가를 받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었다는..][동글래미님이 총대를 맨 책임자이시고 프로포즈 유대관계가 워낙 좋으시니 어려운 인생경험이 좀 부족한 운영진분들 다독거렸으면 하는 바램도..이 멘트 칼 맞으려나요..투데이 운영진분들이야 알지 못하니 논외..][암튼 투데이, 프로포즈 두곳 모두 제 피댕이 생활에 필수라는,,][싸우시는 것 보면 일반 회원입장에서는 소외감에 서글프다는..]
301..물론 단점이야 있겠지만 그 비싼 삼성 M1000, M2000 쓰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멀티펑션이기에..좋은 장난감이구요..수시로 셋팅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몇십시간이나 버려서 낭패지만서도..
저야 지나가는 하찮은 과객3 이지만, 5월 부터 301 사용후 피뎅이와 투데이 더불어 포즈동(프로포즈)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들어오는 애정이 있어 초보 주제에 긴글 남김니다..
리플을 달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 자게에 올려야 겠다는..[포인트도 벌고]
모든 분들 스윗 드림 하세요..글고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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