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10을 구매하여 사용중 네비키가 이상이 생겨 부산 A/S센터를 방문하여 수리 의뢰를 하니
앞에 계시던 분이 네비키 문제가 아니고 무슨 서브보드가 나가서 교체를 해야하고 수리비용이 청구 될것이라하길래 제가 그럴리없는데(저도 기계에대해 좀아는지라)저도 눈으로 한번 볼수있냐니까 저의 회사 방침상 수리과정을 고객이 눈으로는 볼수 없다고 딱 잘라 말을 끊더라구요..
저: 아니 제 폰이 어디가 문제가 있고 어떻게 안되는지 고객에게 알려주는게 다가 아니지 않느냐 고객도 확인할 의무가 있지않느냐
임수빈(기사): 우리 회사방침이 그렇고 또 손님이 수리하는곳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저 : 그래도 제가 쓰던폰에 어떤 이상이있는지정도는 볼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러시진않겠지만 이상없는데 있다하여 수리비 청구하는지 알수없는거잖아요. 그래서 눈으로 확인하고 서로 믿고 하자는건데... 그리고 LG나 삼성같은데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수리하던데...
임수빈: 우리는 LG나 삼성같이 돈이 않되고 대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써비스를 해드릴 수없습니다.....(아주 당돌하게 눈 흘기며)
저 : (충격..... 할 말을 잃음)나중에 다른 기사분이 네비키를 그냥 손보시더니 고쳐 주셨습니다. 물론 서브보드나 이런거 않갈구요...
저 너무 분통터저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같은 사람 또 나올수 있겠구나 싶어 본사에 전화하고 이런내용을 상세히 알렸는데 본사 고충처리팀에서 누가 전화가 왔습니다.
고충팀 : 고객님의 케이스 임으로 교체 하셔서 구형 케이스에 신형보드가 맞지 않아 그렇습니다. 만일 개인적으로 임의 분해 및 케이스 교체하시면 구매하신지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무상 서비스 받을수 없습니다....
저 : 기사님... 제말은요,, 무상 수리, 유상수리문제가 아니고 제가 A/S센타에서 이러한 이유로 불쾌하고 기분이 나쁜 것으로 말씀을 드리는건데 지금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듯합니다.
케이스 교체는 제가 중고로 구매하여 어찌 됬는지 모르는 일이나 지금 불친절한 기사분땜에 본사로 전화했고 그문제로 건의 드릴 일이었어서 연락드린건데....
고충팀 : 고객님의 케이스 임으로 교체 하셔서 구형 케이스에 신형보드가 맞지 않아 그렇습니다. 만일 개인적으로 임의 분해 및 케이스 교체하시면 구매하신지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무상 서비스 받을수 없습니다....
똑같은 말을 사무적으로 반복만 하고 맘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보다 케이스교체에 따른 저의 잘못과 무상수리가 앞으로 안된단 말만 앵무새처럼 되내이는 겁니다.(제 폰은 내년 1월까지 무상수리되는것임)
저 : 아니 팀장님 제가 전화드린것은 LG나 삼성같이 돈이 없어 그런 서비스 않된단말이 AS센터이 일하시는 분이 고객에게 할 수있는말이냐는 문제로 연락드린거고 고충팀장님으로서 저의 말을 들으려도 않고 제게 협박아닌 협박을 늘어 놓는 게 말이 됩니까?님의 말이 너무 딱딱한게 아닌가요?
고충팀 : 근방 저에게 말이 딱딱하다고 하셨죠,, 저나 그 A/S직원은 고객님의 기기가 이상있을때 그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임무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구요..
저 : 제 말을 너무 몰라주고 오해하시는데요 팀장님... 제 말은요.. 제 바램은요,,, 싸이버뱅크본사에서 타 지역 서비스 직원들 교육좀 철처히 해서 LG나 삼성같은 양질의 서비스좀 받게 해달라는것과 AS받기위해 찾아온 고객을 서비스 해준다는 그런 맘이 아니라 우리 제품을 쓰시는 고객님들께 불편드려 죄송하며 저희들이 불편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맘가짐으로 일좀 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에서 전화 드린 겁니다. 또한 고충팀이면 고객고충을 좀 들어줄줄아는 싸뱅이 됬으면 하구요...라고 끝으로 말하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얼 잘못했나요 ? 제가 더이상 무상 써비스 받을수 없는건가요?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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