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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음악도
제목:지영아빠님!


aview용 백과사전 95M 짜리 있는데 mdict용으로 변환해 주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너무 용량이 커서... 혹시 생각있으시면 잘라서 올릴께요. 아 철학사전도 있네요. 이거 번번이 미안해서... 추천: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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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은 이미 지영아빠님이 올리셨습니다.
백과사전으로 검색해 보시길.....ㅡ.ㅡ;

(2006-06-17 09:19:37
)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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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은 나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용량이 큰 나름대로 효용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노트북 등에서 쓸 수도 있고... 어쨌건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그냥 올려야 겠네요.

(2006-06-17 09:51:33
)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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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빠님이 올리신게 aview 95M짜리 변환하신겁니다..
mdict가 압축율이 좋아서 55M정도로 압축이 된거구요..

(2006-06-17 10:52:25
)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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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아닌데... '하'자를 쳐 봤습니다. 55m에서는 2개가 겁색되는데 95m에서는 8개가 검색되요. 원래 모바일용으로 사이즈 작은게 돌아 다녔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나중에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그중에서 제일 나중에 나온것으로 가장 충실하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만...

(2006-06-17 11:44:46
)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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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ode-
그런가요?.. aview 백과사전이 버전이 여러개였나요??..

우응 알수가 없넹..

가장 좋은것으로 다시 만들어 주신다면야 감사하지요..지영아빠님은 번거로우시겠지만..^^

(2006-06-17 11:54:34
)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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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ic용 55m

하 夏
●개요
성씨.
●내용
본관은 달성(達城) 단본이며, 중국 송(宋)나라의 귀화족이다. 본래 송나라의 대도독(大都督)이던 하흠(夏欽)이 고려 제17대 인종 때에 한국에 귀화하여 지금의 경상북도 달성에 정착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주요한 인물로는 고려 명종 때 효자로 정문이 세워진 광신(光臣)과 조선 정조 때의 학자인 시찬(時贊) 등이 있다. 그 밖에 고려시대의 우신(佑臣)이 부사를 지냈고, 조선시대에는 인경(仁敬)이 선조 때 중추부동지사, 운서(雲瑞)가 판관을 지냈다. 한편, 《동국통감》에 의하면 고구려 산상왕 21년 한평주(漢平州) 사람 하요(夏瑤) 등 1,000여 가구가 고구려에 투항해 오자 왕이 책성(冊城)을 쌓고 살게 했다고 하는데, 그 후손이 지금 있는지는 알 길이 없다. 1960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1,809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142위였고, 1985년 조사에서는 722가구, 인구 2,866명으로 274성 중 134위였다.

하 河
●개요
성씨.
●내용
본관은 70여 본이 문헌에 전하나, 대부분 하씨의 세거지(世居地)이며, 그 중에서 확실한 것은 진주(晉州)·안음(安陰)·강화(江華)의 3본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종(大宗)은 ‘진주’이며, 나머지는 그 분파로서 오늘날에는 진주하씨로 일원화되어 있다. 시조는 고려 현종 때 상서공부시랑을 지낸 하공진(河拱辰)이다. 그는 진주 출생으로, 거란군에게 잡혀갔다가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요(遼)나라 왕 성종(聖宗)의 국문을 받고 항사(抗死)했다. 진주하씨는 그 계통이 뚜렷하지 않은 대략 3파로 분파된다. ① 시랑공파(侍郞公派)의 세계는 공진·측충(則忠)·탁회(卓回)·정재(挺才)·남수(南秀)·소(邵)·부심(富深)·식(湜)으로 되어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윤(崙)이 그 후손이다. ② 사직공파(司直公派)는 진(珍)·영상(永尙)·맹공(孟恭)·원경(元慶)·백부(白富)·의(義)·보(保)·직의(直逞)로 되어 있으며,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연(演)은 윤(崙)과 서로 교분이 두터웠던, 같은 시대의 정승이었으나 서로 계보를 상고(詳考)할 길이 없었던 것 같다. ③ 단계공파(丹溪公派)는 성(成)·희보(希甫)·공정(公正)·현(玄)·윤(胤)·지백(之伯)·담(澹)으로 되어 있으며,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위지(緯地:丹溪)의 집안이다. 흔히 단계하씨로 알려져 있으나, 역시 진주하씨이다. 담은 위지의 부친이다. 하씨의 인구는 많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2명의 영의정을 비롯하여 많은 문인과 학자를 배출하였다. 역사상의 주요 인물로는 윤·연·위지가 두드러진다. 그 밖에 고려시대의 인물로는 충숙왕 때 순흥부사·예의판서 등을 역임한 윤린, 공민왕 때 홍건적에게 함락된 개경 수복에 공을 세우고 우왕 때 대사헌이 된 윤원(允源), 전라도원수가 되어 왜선의 나포에 공을 세운 을지(乙沚)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문과에 급제한 하씨는 모두 39명으로 진주 37명, 강화 2명이다. 이들 중에서 주요한 인물을 들면, 함경도 병마도절제사로서 15년 동안 북방수비에 큰 공을 세운 경복(敬復), 성종 때 예문관검열을 지내고 임사홍(任士洪)의 서용(敍用)을 반대한 윤(潤), 명종 때의 학자 진보(晉寶), 명종 때 당대의 ‘8문장’으로 문명을 날린 응림(應臨), 그 밖에 응도(應圖)·홍도(弘度)·만리(萬里)·진(炷) 등이 손꼽을 만한 인물이다. 근세의 인물로는 한말의 가인(歌人) 청일(淸一)과 국악사(國樂士) 규일(圭一) 종형제가 있다. 특히, 규일은 중년 이후에 관계(官界)에 진출하였는데, 그는 무용에도 유능했으며 가곡의 정통을 지킨 사람이다. 또, 한 사람 여류 선각자인 난사(蘭史)는 미국 유학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 이화학당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1919년에는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씨는 진주의 토성(土姓)으로서 진주를 비롯한 영남과 호남에 많이 살고 있는데,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11만 2259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34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4만 4053가구, 인구수 18만 4621명으로 274성 중 제34위였다

aview용 95m

하 국립박물관 [Prague National Musium]
(개요)체코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국립박물관.설립연도 : 1890년소재지 :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광장규모 : 건물 높이 70m, 너비 100m관람시간 : 월요일·금요일 09~16시, 기타 요일은 09~17시, 화요일은 휴관
(설명)체코국립박물관이라고도 한다. 프라하 제1의 번화가인 바츨라프 광장 정면에 있는 박물관으로, 세계 10대 박물관의 하나로 꼽힌다. 체코의 재건을 상징하기 위해 188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890년에 완공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 높이는 70m, 너비는 100m이며,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내부는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고, 주로 광물학·인류학·고고학 등 역사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사회주의 시기이던 1968년에는 포격을 당해 아직까지도 탄환 자국이 남아 있다.유물은 층별로 나누어 테마별로 전시된다. 1층에는 체코 역대 인물들의 회화와 청동 흉상, 체코의 역사·고고학·화폐·연극·자연과학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2층은 2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체코의 문학·음악·희곡, 중세에 씌어진 원고, 시대별 인장, 제1·2차 세계대전과 공화국 수립 시기, 사회주의 시대의 투쟁 자료 및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 역사관이고, 다른 하나는 석기시대·청동기시대의 토기·보석·도구와 무덤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는 선사시대관이다. 3층은 자연박물관으로 각종 해상·육상 동물들의 박제 견본이 전시되어 있다.전시물 가운데는 덴마크 천문학자 브라헤(Tycho brahe)의 관측기구인 육분의(六分儀)가있고, 1961년에는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의 필사본 악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개관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은 09~16시, 기타 요일은 09~17시이며, 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른은 20코루나, 학생은 10코루나이다.

하1 [Kandahar]
(개요)스키와 구두를 죄는 용구.
(설명)오스트리아의 지명이지만 오늘날은 스키죔쇠의 명칭으로 통한다. 옛날에는 가죽으로 된 죔쇠였으나 1950∼1960년대 전반까지는 안전성이 높고, 스프링이 들어 있는 와이어를 걸어서, 바켄(스키와 구두를 고정시키는 바인딩의 일부)의 앞 부분을 새우처럼 구부러진 쇠로 고정시키는 형(型)의 것이 많이 사용되었다. 오늘날은 충격을 받으면 즉시 스키와 구두가 벗겨지는 세이프티바인딩(safety binding)이 사용된다.

하2 [Saha, Meghnad , 1893.10.10~1956.2.16]
(개요)인도의 천체물리학자.국적 : 인도활동분야 : 천체물리학출생지 : 인도 데카
(설명)데카 출생. 1921년 캘커타대학 물리학 교수, 1923년 아라하버드대학 물리학 및 응용수학 교수가 되었고, 1939년 다시 캘커타대학으로 돌아와 그 곳에 핵물리학연구소를 창설하였다. 열복사(熱輻射)의 문제와 고온의 물리현상에 관해 연구했으며, 1920년 기체의 이온화도[電離度]에 관한 이론을 발표하고, 이에 의해 항성(恒星)스펙트럼의 본질을 밝혔다.

하3 [張俊河 , 1918.8.27~1975.8.17]
(개요)한국의 언론인·정치가.활동분야 : 독립운동, 언론, 정치출생지 : 평북 의주(義州)주요수상 : 막사이사이 언론상(1962)주요저서 : 《돌베개》
(설명)평북 의주(義州)출생. 일본의 도요[東洋]대학 예과를 거쳐 니혼[日本]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45년 충칭[重慶]에서 광복군에 들어가 장교가 되고, 그해 11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의 비서로 활약하였다. 귀국하여 1953년 종합교양지 《사상계(思想界)》를 창간하여 사장이 되었으며, 1967년 정계에 들어가 그해 제7대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71년 신민당을 탈당하고 《사상계》 사장으로 복귀하였으며, 1973년 민주통일당최고위원이 되었다. 1974년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등을 통하여 박정희정권에 맞섰고, 범민주세력의 통합에 힘썼으나 1975년 8월 17일 경기 포천군 소재 약사봉에서 의문사하였다. 1962년 막사이사이 언론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에 《돌베개》가 있다.

하4 [夏]
(개요)성씨.
(설명)본관은 달성(達城) 단본이며, 중국 송(宋)나라의 귀화족이다. 본래 송나라의 대도독(大都督)이던 하흠(夏欽)이 고려 제17대 인종 때에 한국에 귀화하여 지금의 경상북도 달성에 정착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주요한 인물로는 고려 명종 때 효자로 정문이 세워진 광신(光臣)과 조선 정조 때의 학자인 시찬(時贊) 등이 있다. 그 밖에 고려시대의 우신(佑臣)이 부사를 지냈고, 조선시대에는 인경(仁敬)이 선조 때 중추부동지사, 운서(雲瑞)가 판관을 지냈다. 한편, 《동국통감》에 의하면 고구려 산상왕 21년 한평주(漢平州) 사람 하요(夏瑤) 등 1,000여 가구가 고구려에 투항해 오자 왕이 책성(冊城)을 쌓고 살게 했다고 하는데, 그 후손이 지금 있는지는 알 길이 없다. 1960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1,809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142위였고, 1985년 조사에서는 722가구, 인구 2,866명으로 274성 중 134위였다.

하5 [夏]
(개요)중국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의 하나(407∼431).
(설명)흉노(匈奴)의 혁련발발(赫連勃勃)은 산시성[陝西省]의 북부에서 세력을 얻어, 407년 천왕대선우(天王大單于)라 칭하고 나라를 대하(大夏)라 하였다. 한때는 장안(長安)을 공략하였고, 관중(關中)을 평정해서 제위(帝位)에 올랐다. 최대 판도는 산시 ·간쑤[甘肅]를 장악하여 북위(北魏)와 대립하였으나, 발발이 죽은 뒤 북위 태무제(太武帝)의 공격을 받고 멸망하였다.

하6 [夏]
(개요)중국 전설상의 가장 오래 된 왕조.
(설명)하와 그에 이어지는 은(殷)·주(周)를 합하여 3대라고 병칭하며, 옛 중국에서는 이상적 성대(聖代)로 불려왔으나, 명확한 유적·유물이 남아 있는 것은 은나라 이후이다. 《사기(史記)》〈하본기(夏本記)〉에 의하면, 하왕조(夏王朝)의 시조 우왕(禹王)은 기원전 2070년 왕조를 개국하여, 황허강[黃河]의 홍수를 다스리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그 공으로 순(舜)이 죽은 뒤, 제후의 추대를 받아 천자가 되었다. 우는 제위를 민간의 현자에게 양여하려고 하였으나, 제후는 우의 아들 계(啓)를 추대하였으므로 이때부터 선양제(禪讓制)가 없어지고 상속제(相續制)에 의한 최초의 왕조가 출현하였다고 한다. 17대의 이규(履癸), 즉 걸(桀)에 이르러 정치가 포악을 극하였으므로 민심을 잃어서 은나라 탕왕(湯王)에게 멸망하였다. 주나라 때에는 허난성[河南省] 동부에 있는 기(杞)나라가 하의 후예라고 칭하였으나, 만일 하왕조가 실재해 있었다면 그 위치는 오히려 산시성[山西省] 남서부를 중심으로 한 황토대지(黃土臺地)에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 또, 고대 중국에서는 오랑캐에 대하여 중국의 제후를 중화(中華)·화하(華夏)라고 총칭하였다. 한편, 유목민족인 흉노(匈奴)를 하의 후예라고 하는 설 따위도 《사기》에는 나타나지만, 근거 없는 말이다.

하7(01) [河]
(개요)성씨.
(설명)본관은 70여 본이 문헌에 전하나, 대부분 하씨의 세거지(世居地)이며, 그 중에서 확실한 것은 진주(晉州)·안음(安陰)·강화(江華)의 3본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종(大宗)은 ‘진주’이며, 나머지는 그 분파로서 오늘날에는 진주하씨로 일원화되어 있다. 시조는 고려 현종 때 상서공부시랑을 지낸 하공진(河拱辰)이다. 그는 진주 출생으로, 거란군에게 잡혀갔다가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요(遼)나라 왕 성종(聖宗)의 국문을 받고 항사(抗死)했다. 진주하씨는 그 계통이 뚜렷하지 않은 대략 3파로 분파된다. ① 시랑공파(侍郞公派)의 세계는 공진·측충(則忠)·탁회(卓回)·정재(挺才)·남수(南秀)·소(邵)·부심(富深)·식(湜)으로 되어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윤(崙)이 그 후손이다. ② 사직공파(司直公派)는 진(珍)·영상(永尙)·맹공(孟恭)·원경(元慶)·백부(白富)·의(義)·보(保)·직의(直)로 되어 있으며,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연(演)은 윤(崙)과 서로 교분이 두터웠던, 같은 시대의 정승이었으나 서로 계보를 상고(詳考)할 길이 없었던 것 같다. ③ 단계공파(丹溪公派)는 성(成)·희보(希甫)·공정(公正)·현(玄)·윤(胤)·지백(之伯)·담(澹)으로 되어 있으며,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위지(緯地:丹溪)의 집안이다. 흔히 단계하씨로 알려져 있으나, 역시 진주하씨이다. 담은 위지의 부친이다. 하씨의 인구는 많지 않으나, 조선시대에 2명의 영의정을 비롯하여 많은 문인과 학자를 배출하였다. 역사상의 주요 인물로는 윤·연·위지가 두드러진다. 그 밖에 고려시대의 인물로는 충숙왕 때 순흥부사·예의판서 등을 역임한 윤린, 공민왕 때 홍건적에게 함락된 개경 수복에 공을 세우고 우왕 때 대사헌이 된 윤원(允源), 전라도원수가 되어 왜선의 나포에 공을 세운 을지(乙沚)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문과에 급제한 하씨는 모두 39명으로 진주 37명, 강화 2명이다. 이들 중에서 주요한 인물을 들면, 함경도 병마도절제사로서 15년 동안 북방수비에 큰 공을 세운 경복(敬復), 성종 때 예문관검열을 지내고 임사홍(任士洪)의 서용(敍用)을 반대한 윤(潤), 명종 때의 학자 진보(晉寶), 명종 때 당대의 ‘8문장’으로 문명을 날린 응림(應臨), 그 밖에 응도(應圖)·홍도(弘度)·만리(萬里)·진() 등이 손꼽을 만한 인물이다. 근세의 인물로는 한말

하7(02) 의 가인(歌人) 청일(淸一)과 국악사(國樂士) 규일(圭一) 종형제가 있다. 특히, 규일은 중년 이후에 관계(官界)에 진출하였는데, 그는 무용에도 유능했으며 가곡의 정통을 지킨 사람이다. 또, 한 사람 여류 선각자인 난사(蘭史)는 미국 유학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 이화학당에서 교편을 잡았는데, 1919년에는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씨는 진주의 토성(土姓)으로서 진주를 비롯한 영남과호남에 많이 살고 있는데,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11만 2259명으로 성별순위는 258성 중 제34위였고, 1985년도 조사에서는 가구수 4만 4053가구, 인구수 18만 4621명으로 274성 중 제34위였다.

하8 [會通河]
(개요)중국 대운하의 일부.
(설명)길이 130km. 중국어로는 후이퉁허라고 한다. 원(元)나라의 쿠빌라이 시대인 1289년에 완성되었으며, 산둥성[山東省] 린칭시[臨淸市]와 둥핑현[東平縣]을 연결한다. 원나라의 중국 통일 후 강남의 물자를 베이징[北京]으로 운반할 필요성에 따라 개삭(開削)된 것으로, 명(明)나라의 개수를 거쳐 다른 여러 운하와 함께 남북교통의 간선으로서 청(淸)나라까지 기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기선 ·기차에 의한 수송이 발달하여 본래의 중요성을 잃게 되었다.

(2006-06-17 11:55:57
)

음악도

정보력:0
친절도:

8개가 넘는군요.1시간 이내로 준비하고 올리겠습니다. 지금 몸이 불편해서...

(2006-06-17 12:06:05
)

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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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지영아빠님은 mdic가 아니라, mdict 용 사전을 만드시는데....

(2006-06-17 23:49:25
)

음악도

정보력:0
친절도:

아직 mdic와 mdict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누가 좀 가르쳐 주시길... 어쨌건 지영아빠님이 제작하신 사전이 제 pc에서 잘 돌아갑니다.

(2006-06-18 06:24:47
)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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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아 제가 계속 mdict를 쓰고 있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2006-06-18 07:14:21
)

돌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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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ew 95m 사전에 약간 에러가 있는듯 싶네요. 하, 하1, 하2, 하3은 앞 글자가 잘린 단어군요. 뭐 그래도 좋은 사전입니다~ ^_^;

(2006-06-18 21:00:16
)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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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 그러네요. 그 때도 불완전하다고 해서 0.8, 0.81 로 버전을 정한다고 했던 글이 언듯 생각 나네요. 그 땐 증거를 찾지 못했는데 지금 이런 에러가 발견되네요.
그런데 좀 심각하군요. 장준하가 검색이 안 되네. 55m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아무래도 보조용으로만 써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55m와 95m 두 군데 다 없을 때 앞의 한 두 글자를 생략하고 검색하면 나올지도 모르니까 어느 정도 쓸모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

(2006-06-19 00:02:06
)

saydod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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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0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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