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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사미를 위한 값싼 거치대와 GPS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벤트라며 잠시 쓰고 말아도 된다는 네이트 드라이브 ND-3000 이 있었지만, 납땝 용구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드랬죠. 아이나비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한 3.11버전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귀차니즘의 압박이 심해서리... 저 네이트 드라이브를 적당한 가격에 팔아버리고 몸보신이나 하자...싶었는데... 입금하기로 한 분이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 이 녀석이 나와 연이 있구나... 근데 생각보다 개조 리뷰들 설명이 잘 되어 있더군요. 그래 해보자... 헌데 아무리 둘러봐도 납땝 도구는 없구... 여차저차... 벽걸이( 뒤에 붙은 접착제를 라이터로 가열해서 사용하는..) 뒤의 접착제와 송곳, 엔디 3000, 그리고 유리테잎을 가지고 성공했네요. 왠만한 유명사 GPS보다 수신율이 뛰어나더군요. 충전도 되고...ㅋ 내일 사삼이 강화 하드 케이스가 도착하면 네이트 드라이브를 거치대로도 써봐야겠습니다. GPS, 연결잭, 거치대... ㅋ 돈 굳었네 하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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