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한 액정에서 플랫터치로 바뀐게 하드웨어적으로 가장 큰 변화죠. M4650 의 최대 단점이었던 액정 개선...
액정이 그냥 평평해진 것 만 아니라 터치 감도 다릅니다. 50 이 폭신한 느낌의 터치라면 55 는 유리에 쓰는 느낌죠.
그 외에 내부적으로 달라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스팩 동일하고요. 웹뷰어 차이로 로딩이 좀 빠르다 하고
이미 이전부터 OZ 사용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55는 '공식적인 OZ폰' 이라고 설명하더군요.
M4655 괜찮은데....
다른점.
1. 플랫 LCD
2. OZ 적용
3. 컬러 변경
4. M.Net 서비스(1달 사용권 탑재)
이상 입니다. ^^
iRacer
정보력:0 친절도: 07-30 17:28 210.181.240.2
4655에 사용하는 플랫 LCD는 외형은 보기 좋지만 터치감은 떨어집니다. 쉽게 말해 푹신한 터치(M8100처럼 물렁한 것은 거의 불량에 가깝고요. 이런 녀석은 제외)와 평평한 터치(배젤과 터치/lcd가 유리막처럼 평평한, M480과 같은, iPhone과는 전혀 다릅니다. 보기엔 같아도)의 터치감이 서로 다릅니다. 평평한 터치는 실제 lcd보다 1mm정도 떠 있기 때문에 약간씩 빗나가고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즉, 외형적으로는 평평한 lcd는 보기에 참 좋습니다. 하지만, 터치감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케이스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내부적으로 호환이 어렵다더군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터치의 감도가 달라서 스크롤 바같은 것이 눌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