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옴냐 이제 3일차 됩니다.
스마트폰=예전 PDA폰 이라는 인식아래 조금의 성능향상을 기대하고 옴냐를 갖게 됬습니다.
근데 기존의 PDA( 제가 써본건 RW-6100, LC-8000, IPaq 3630 mits4300) 이들의 터치감은 터치스크린이 살짝 눌려지는 느낌 약간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꾹 꾹 눌러지는 느낌이 있고 오작동같은건 별로 없더군요 손가락이든 볼펜이든 스타일러스든 무난하게.....
근데 이 옴냐는 걍 딱딱한느낌이고 우측상단 X닫기 를 누르면 되다안되다 하다가 약간 왼쪽 배터리표시부분을 누르면 창이 닫히는데 원래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또 시작부분 깃발 표시부분눌러도 되다 안되다 하다 시작이라는 글자에 누르면 또 되고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예전 PDA보다 전 확실히 못한 느낌입니다.
UI와 각종 프로그램은 예전의 3630의 내장메모리32m 짜리 보다 무겁고 간단히 말하면 예전 윈도우 98과 XP와 같다고 해야 할까요 98은 간단하고 빠르지만 XP는 비쥬얼및 다른 여러부분들이 추가되면서 많이 무거워졌던 느낌인데 오즈 옴냐가 티코엔진에 껍데기는 그랜져를 올려놓은건 아닌지........옴냐의 아이콘들이 옷을 많이 입은 느낌입니다.
예전 PDA 써보셨던분들 터치감도는 어떤 가요 지금의 HP IPAq 같은거 터치감 좋던데.....
LCD와 LED이 차이일까요.....
조만간 센터를 찾아가 봐야겠네요......산지......얼마되지도 않았는데......역시 뽑기를 잘해야 하는건지......
추천:손님
추천:손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