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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이 많이 죽은듯?한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거의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글이 적히는것을 보니 많이 둔화된거 같기도 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건 다름이 아니라... 6100을 출시일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왕바꾸는거 pda폰으로 하자 하는 생각에 4300으로 생각하는 중인데요 얼핏 어깨 넘어로 듣고 보고 한바로는 (그리고 pda혹은 pda폰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의 4300을 직접보고) 확실히 6100보다 안정화되어 있고 속도도 빠르더군요.. 확보되어 있는 메모리가 저의 6100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가 부족한 4300이 더 빠르다는것에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글을 좀 읽어보니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비교가 되는데 거두절미하고 몇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첫번째 4300의 전화...모듈이라고 해야하나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4300의 전화 및 문자 보내는 것에 대해서 Ui를 사용자가 바꿀 수가 없는건가요? (배경화면을 바꾼다든지 그런 기능과는관련없는 외부적인 것들만..) 이건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군요.. pda에.. 전화기능이 부록으로 붙어 있는듯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두번째 문자보낼때 정말 터치스크린을 100%안쓰고 다 할수는 없는건가요? 키패드만으로는 안되나요? 세번째 pda모드에서 메모나 일정관리 등을 할때 터치스크린으로 필기하지 않고 키패드로 입력은 안되나요? 6100에서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 오히려 쓰기 보다 키패드로 치는게 더 빨라서 그렇게 사용을 했는데.. 당연히 4300도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심지어 엠에센 채팅도 키패드로 문자 입력하듯이 해서 매우 편했었는데... 4300은 조건이 안맞아서 (친구가 잘 몰라서 설정이 엉망이라서 패드로 문자 입력이 불가능한 상태였거든요 디오펜깔구 어쩌구 하면서 안되게 되었다고 하던데...솔직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 이것저것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지 못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네번째 단축키를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설정을 바꿀수는 없는지요 가령 친구 폰을 보니 연락처 모드에서 범주로 넘어간다든지 하는것들을 터치스크린을 건드리지 않고서는 가지 못하는것 같던데 (친구폰의 설정 잘못일수도 있습니다만 아닐 수도 있구요) 단축키를 설정해주는 프로그램...(이름 기억안나지만...) 을 이용한다면 물론 가능하겠지만 가급적이면 그런 프로그램류를 이용하고 싶지 않군요 메모리 문제도 있지만 최적화 때문에... ... 적어놓고 보니 거의가 핸드폰 관련 질문이네요.. pda를 쓰면서 생활패턴이 한번 바뀌었고.. 그리고 6100을 들고 다니면서 생활패턴이 다시 한번 바뀌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고 지냅니다.. 안정화된 4300이 조금더 부러워서 마음은 끌리는데.. 폰모드가.. 좀.. 많이 당황스럽군요... 근데 삼성폰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 있어.. 좀 걱정입니다. 물론 쓰기 나름이라는건 알지만.. 실제로 제가 보았을때... 솔직히 좀 많이 당혹스러웠거든요... 4300 오래쓰신 고수분들의 답변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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