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모드로 해놓고 테스트하면 튀고
무진동으로 해놓고 테스트하면 안튄다고 해서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그 진동도 기능중의 하나인데, dedkiss님의 의견대로 가게 된다면 삼성측에서
'아 그거 진동오게 하면 원래 튀어요. 진동 끄고 쓰세요.'
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거죠.
그럼 그 기능을 쓰지 말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러면 설계 자체의 결함에다가 쓰지도 못하는 기능을
쓸 수 있다고 광고한게 되는거니까 문제가 더 커지는겁니다.
기능을 모두 정상적으로 쓸 수 있어야 기계가 정상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여튼 삼성측 대응도 그렇고... 교품을 위해 대기해야 한다는것도 좀 그렇고...
이렇게 소비자를 생각해 주지 않는 기업이 국내 최대의 기업중 하나라니 나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