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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에 m4650을 구매 개통(번호이동) 하였습니다... 제조일은 11월 17일...일단 따끈한 놈이었습니다... 말많은 버그는 아직 눈에 띄는게 없구요....많이 개선 되어서 나온놈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통화품질은 논외로 치고.....(lgt전용으로 나온게 아쉽긴 합니다...) ppc를 다년간 오래쓴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 합니다...기기 자체는... 이전 기기인 hp4150을 한방에 넉아웃 시킬 정도 입니다.... 자~~그럼 무엇이 절 실망시켰냐 하면.....바로 가격이었습니다... 출고가 599,500원....큰돈 입니다....실제 제 구매가 이기도 하구요.... 전 599,500원에서 8년 사용한 s*t의 보조금 80,000원을 제외한 519,500에 구매 하였거든요... (할부에 따른 보증보험료 2만원은 판매점에서 대납) 그래도 불만은 없었는데 미츠동과 투피의 글들이 절 기분이 상하게 한 거지요.... 당연히 30만원대의 온라인 판매처와 그보다 더한 1000원...그리고 100원의 판매처..... 처음엔 이건뭐 눈뜨고 일어나면 가격 떨어지는 전자제품 이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판매처에 전화를 하게 되었지요..... 제가산 판매처도 여러곳을 문의하고 알아보고 이해할수 없는 가격에 답변은 궁색하고.... 개통 14일 이전이라 시간 무진장 낸다면 환불을 받고 더 싼 가격으로 재구매를 할수 있을거 같은데 포기하기로 맘먹었습니다....이거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닙니다...저한테는요.... 그래서 판매처에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만 요청하고 제공 받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퇴근길에 lgt 정상매장에서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제가 구매한거보다 10만원 더 할인을 해주더군요... 하지만 부가서비스가 붙구요,,,저는 없거든요.... 기기값 할부에 따른 보증보험료 2만원 대납과 63,000원짜리 블투 헤드셋으로 이제 저는 m4650의 기기값 논쟁에서 발을 빼려 합니다.... 통신사 가격정책 때문에 많이 가려졌지만 m4650은 충분히 그정도 가격을 받을만한 기기라 생각하면서요.... 기기 자체만 놓구보면 m4650은 역대 최고라 할만큼 디자인과 성능이 대단 하거든요...매력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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