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 폰이라고 해서 주옥선양에 가서 확인해봤습니다.



1천원에 가입비 면제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요금제가 실제 LGT 요금제보다 조금씩 비쌉니다.



가령 무료 300의 경우 38,500원인데 주옥선양은 49,300원 이런 식입니다.



결국 10,800원이 단말기 가격으로 추가되는 셈이네요. 약정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서 2년일 듯 싶고



실속형 할인까지 겹쳐진 것이라면 대략 30만원은 넘는 것 같네요.



3~4년 전 학생 요금제 묶어팔던 방식의 구태연한 판매방식을 아직도 써먹는 곳이 있더군요. 패스~







또다른 1천원의 현금완납폰. 판매중단이더군요. 패스~







3만원 폰을 봤더니 이것은 할부입니다. 패스~







5천원짜리도 봤습니다.



역시 요금제와 단말기 가격을 합쳤더군요. 역시 패스~







결과적으로 파격적인 1천원, 5천원 폰은 29만원 정도 하는 폰보다 오히려 비싼 편이었습니다.



29만원짜리도 품절됐고, 31만원 정도 하는 것을 보니 그럭저럭 쓸만한데, 지정 요금제와 부가서비스가 필수였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30만원 초중반대에서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싶습니다.



전, 그냥 쓸렵니다. 정도 들었고, 제가 구매한 가격과 얼마 차이도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