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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옴니아/미라지의 XtraGPS(A-GPS)에 대하여.
XtraGPS는(A-GPS) 일반적으로 S-GPS(StandAloneGPS)보다 ColdStart(처음시작)부분에서 그 기능이 약간 떨어집니다. 퀄컴MSM칩의 부가기능으로 묶인 이유로 XtarGPS 데이타 파일을 통신사 기지국 또는 무선인터넷으로 그위치를 받은후 사용하면 빠른시간내에 GPS좌표값을 위성으로 부터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GPS가 문제있거나 성능이 형편이 없는 것은 압니다. 이는 통신사와 핸드폰 제조사 양사의 상호이해가 만들어낸 작품(?)인 것입니다. GPS 칩셑이 요즘 성능을 인정받은 Sirf 3 가 아닌이유도 그러한 이유인것입니다. 사실은 없다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GPS 기능도 없는데 있다고 했는지? 그리고 있다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퀄컴의 MSM7xxx칩셑은 전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에 하나의 부가기능으로 XtraGPS칩셑의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퀄컴의 GPSOne이라는 기술로 부릅니다. 좀, 아주 쉽게 말하면 두개의 서로다른 칩셑을 하나의 칩셑으로 단일화 했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주는 음성통신이고 부가적인 기능에 GPS기능이 있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의 옴니아에 들어 있는 GPSOne기술을 사용하는 XtraGPS는 위성 신호를 받아 위치를 계산하는 이런 일반적인 PS기능을 대략적으로 제한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따라서 이기능은 SIRF 3 칩 보다는 못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IRF 3칩의 경우 맑은 날 시야가 트인 환경에서 13개 이상 20개 까지의 위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퀄컴은 네비게이션용이나 대략적인 위치를 위해 사용하는 범용 GPS기능에서는 3개에서 7개정도의 위성만 있어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제한적이지만 가벼운 기능을 MSM칩셑에 구현을 하고 초기 위성신호를 잡는 쿨스타트의 시간적인 갭을 퀄컴의 장점인 통신을 접목하여 햐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GPSOne기술은 단 자리 수의 위성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통신사측에는 또다른 부가수입을 창출하는 통신사 자체에서 운영하는 하나의CP와 같은 일을 해내고 있는것입니다. 통신측이야 부가 기능수입을 올리지만 사용자는 울며 겨자먹기로(GPS가 있다고 해서 덤으로 구매한 사용자들) 유로과금을 감수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럭저럭 사용을 할 수 있는 수준은 되기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도 반신반의 하구 있으며, 혹시나 맵피나 아이나비가 GPSGATE기능을 흉내내어 강제로 XtraGPS의 포트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데이터를 받아오는 구조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PDA장치를 껏다 켜면 맨 처음에는 이 위성들을 찾느라고 GPS가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위성들이 보내는 신호를 얻기위해 약 35초에서 길게는 몇시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에 퀄컴은 전화기능을 하는 칩을 개발하는 자신들의 주특기를 이용하여 무선통신과 무선인터넷기능을 처음 스타트시에는 인터넷에서 위성 정보를 받아서 단 몇 초만에 위성 신호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만들었다는 것은 거의 근접한 기지국 위치를 근거로 그 위치의 위성들을 빠르게 잡아 현재의 내 위치를 보정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무선인터넷 또는 기지국의 위치서비스등을 기본으로 빠르게 내 위치를 찾는 기술을 MS-based와 MS-assisted라 하며 퀄컴의 GPSOne은 MS-based와 MS-assisted를 지원합니다. 퀄컴은 MS-based와 MS-assisted을 보완하여 지하도나 지하철 백화점내부등에서도 통신사의 망을 사용하여 위치를 추적할 수 있 특화된 자신들만의 통신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발표 하였고 이를 통합하여 GPSoneXtra라고 합니다. 그래서 옴니아의 GPS이름이 XtraGPS인것입니다.
대충 읇었는데 제가 잘못이해한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일반적인 GPS기능을 한다는 것이고 돈을 좀더 내면 쉽게 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미아방지라든지 그런 기능까지도 가능할 만큼 하늘이 가려진 곳에서도 통신사 기지국이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통신사의 미아방지용 위치추적시스템보다 발전된 개념의 GPS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서프3는 약 3일간 데이터를 보존한답니다.
이상입니다...
2. 그리고 황당한 청담동 AS기사분의 친절한 금자씨와 같지만 미끄러지는 대답입니다. 오늘 청담동 삼성전자AS센터에서 GPS부분(제꺼는 아예동작을 안함)을 점검하고 교품받으라는 말고 아직은 불안하다는 말만듣고 온후 2시간이 지나자 담당 기사분이 전화를 제게 해서 들려준 말입니다.
저 : 여보세요 AS기사 : 오늘 옴니아 GPS문제로 방문했었죠 저 : 네 AS기사 : 제가 삼성측의 메뉴얼과 현재 옴니아를 사용하는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저 : 뭔가요. 해결책이... AS기사 : 외장 저장장치에 맵있죠.(다짜고짜) 저 : 제말은 카메라에서도 위치가 안잡힌다는 겁니다. AS기사 : 그러니까요. 구글맵을 깔고 사용요금 내고 서버에 접속하면 GPS가 됩니다. 저 : 거는 구글맵 안씁니다. AS기사 : 그거 깔아야 GPS가작동합니다. 저 : 그게 무슨 말입니까? 어느 설명서에 나와 있나요. 제가 가진 설명서에는 없는데요. 그럼 쓰기 싫은 그글맵을 사용하나는 건가요. AS기사 : 구글맵을 깔고, 서버에 접속하면 GPS가 위치를 바로 잡습니다. 저 : 저도 XtraGPS가 유로로 서버에 접속하면 현재의 위치를 빠르게 잡는다는 것은 압니다. 저는 구글이 되었든 무었이 되었든 현상태에서 카메라는 GPS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AS기사 : 그 프로 그램을 깔아야 각동한답니다. 저 : 그럼 삼성은 구글과 협약이라도 해서 구글의 맵을 선전하는 겁니까? 아니면 구글맵을 설치하면 GPS를 구동하는 라이브러리라도 깔린다는 말입니까? 저 : 네 라이브러리가 깔립니다. 저 : 여보세요. 기사양반, 모르면 제대로 알고나 알려 주든지 아니면 그런 친절은 베풀지 마세요.
이러구 끊었답니다. 이말은 우리나라 삼성은 기술이 없던가 로열티 지불할 돈이 없어 비싼 옴니아를 구글에 팔아 먹었다는 말로 또는 몰래 그네들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쓴다는 이상한 말로 들려서 한참을 화를 내고 전화 끊고 웃었습니다. 삼성과 구글이 결탁을 했던가요? 그럼 삼성 옴니아는 구글 안드로이드 전단계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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