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6100을 핸드폰으로, 맵피를 사용하여 네비게이션으로 1년6개월 사용하다가,
본래의 기능인 핸드폰 성능이 떨어져서 네비게이션으로만 사용하고, SK로 핸드폰 교체...
그렇지만 업무가 외근직이라서 PDA폰의 아웃룩에서 검색 후 전화거는것의 기능을 못잊어서, 또 애니콜에서 좀 작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M4500으로 다시 이동.
오늘로서 사용한지 3일째입니다.
처음 받았을땐 검은색을 신청했는데, 흰색이 와서 좀 껄쩍지근했지만 나름대로 만족.
제조일자는 2007년 2월 25일이라서, 첫 생산모델은 아니고 좀 개선된 버젼이겠구나~생각했습니다만~
결론은 대략 난감~ OTL
- 통화불량, 살살 후회가되더군요. KT(KTF)라서 그런것도 아닐텐데~
- PDA로서의 성능 빵쩜~!!!
아웃룩의 인명부를 새로 작성하느라 현재 500명이 약간넘는데, 아웃룩을 켜면 PDA가 다운됩니다.아니 다운된듯 보입니다. 2~3분후에는 인명부검색이 됩니다. 아웃룩에서 인명부 리스트 로딩하는데 2~3분~ @_@ 아웃룩의 일정으로 업무일지 비슷하게 그날그날 만난사람을 저장해서 싱크시키려고 했는데... 현재는 처음 예상대로 사용가능할지 의문입니다.
...RW6100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ㅠ_ㅠ
- 윈도우CE4.0보다 훨씬허접한 윈도우 폰에디션5.0
기기에 대한 정보를 볼수도 없고...
- 어쩔수없이 사용하는 기타등등
스타일러는 왜이리 짧고 굵게 만들었는지~ 당췌 잘보고 겨냥을 해야지, 화면가림이 심합니다. 코딱지만한 충전포트는 충전용젠더를 꼭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또한 다른 PDA기능이 있는것 기기들처럼 통신케이블로 충전까지 겸할수있게 했었어야 생각됩니다.
...RW6100을 썼었기에 그런건진 몰라도 절때 M4500 구입에 필이 꽃혔던가, 지름신이 같이 놀자고 하시는분이 계시면, 쌍수를 들고 말리겠습니다.
차라리 벽돌들고 다니는 기분이 가끔들지만, mits4300(혹은RW6100)을 구입하던지, 1~2년 기다리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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