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현상이 있어서 다시 백업해 놓은 상태로 만든다음 아웃룩의 정보는 모두 지운 후 다시 싱크해 보았습니다. 역시 2개씩 생기길래 그냥 한개씩 아웃룩에서 지웠습니다. 그 바로 전에는 님 말씀하신 것처럼 연락처가 하나도 없더군요. S2U2랑 Ultimate Launcher를 제거하고 나서 소프트리셋한 후에 다시 싱크했더니 제대로 주소록이 만들어 지는데 2개씩 생성되길래 컨트롤로 여러개 클릭해서 삭제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플을 잘 못 설치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아직 해결책은 모르겠습니다만 좀더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추측컨대 pda가 처음이 아니시라면 아웃룩이 싱크할때 기계마다 다른사용자로 인식해서 같은것이라도 두개를 만들어 내고 마찬가지로 아웃룩에 있는것을 다시 pda에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싱크할 기기를 다 삭제한 후 다시 싱크해서 불필요한 것들을 지워야 겠습니다.
저도 그런 일을 많이 당해 봤거든요. 연락처가 중복되고 일정이 중복되고 그러면 기분이 영~ 그래서 저는 저 나름의 방법을 만들었어요. pim backup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정과 작업등의 자료를 백업하거든요(그런데 speed dials는 백업이 안되더군요. 오류도 자주 생기고, 그래서 speed dials는 설정 체크를 풀어요). 자주 해 두면 좋더군요. 그래놓고 연락처가 사라지고, 일정이 중복되고 그러면 그거 불러와서 다시 설치해 주면 중복된거 자동으로 삭제해주고 깨끗하게 원래 모양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사용해 보세요. 만족하실껍니다.
조남길
정보력:0 친절도: 04-12 15:42 121.160.74.14
앗! 나도 근래에 연락처가 사라저서 백업본으로 살리곤 했는데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contacts Backup으로 백업했던 연락처를 살리면 이름이 두 글자만 남고 짤려서 누가 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spb Bakup으로 살려서 쓰고 있스니다.
전엔 안 그랬는데 문제가 뭔지 몰겠네요!
근래에 새로 깐 프로그램은 mobileShell밖에 없는데 이거이 문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