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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용 거치대의 자바라(죄송합니다) 길이가 짧은 편이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짧아 보일것이다. (사진은 올리지도 않고...) 2. 거치대에서 수신기를 뽑아서 뚜벅이 모드로 쓸 수 있는데 뽑을때 상당히 빡빡해서 차 유리에 어퍼컷을 가하게 된다. 그것도 안테나로 가격을 하니 차 유리와 GPS수신기가 서로 데미지를 입는 더블펀치이다. 물론 유리 흡착식 거치대에도 무리가 갈 것 같다. 3. 사사미의 자체 전원을 사용하면서 GPS 모드는 온/오프가 가능하지만 아예 자체의 전원을 꺼버리는 기능은 없다. 즉, GPS 수신기에 사사미와 연결되어 전원이 공급중이라는 빨간불은 계속 들어온다. 미수신 상태에서 얼마간의 전원을 빨아(?)먹을지는 모르겠으나 괜히 불안하다.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빼 놓으면 되겠지만, 그럴 바에야 GPS 온/오프는 또 무엇에 필요한 기능이란 말인가. 아예 통째로 온/오프가 되었으면 한다. 4. 핸즈프리 기능이 있다고야 하지 않았지만, 차량 거치 상태에서 전화가 올 때 속수무책이지 않겠는가 거치대에서 분리를 해서 손으로 잡고 통화를 하다가 국가에 한달치 통화료를 바치던가 재빠른 동작으로 이어폰을 꽃아 주고 또 귀에 꽃고 리모콘의 통화 버튼을 눌러 즐겁게 통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선 두가지는 수명 단축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이어폰으로 길안내를 받다가 자연스럽게 통화하는 것이지만 조수석이나 뒷자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절될 것이다. 길안내 중에는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라는 격언이 들려오는 듯 하다. 5. 중요하고도 제일 실망스런 부분은 충전은 되지만 외부전원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이 무슨 술먹었지만 음주운전 하지 않은 경우인가 6. 기타... 사사미도 나쁘고 맵피도 나빴다... 가로보기의 방향이 두 녀석이 엇갈린다. 맵피로 가로보기가 되지만 거치대를 가로로 설치할 수가 없는 것이다. 프리웨어인 베타플레이어는 가로보기의 방향을 조절할 수가 있는데 M$(미플)나 삼숭, 맵피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다. 추가적인 문제점들은 또 발견되는 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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