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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 근처의 이동통신 대리점에 사사미를 사러 갔었습니다. 뭐.. 꼭 거기를 찾아 간건 아니지만..누가 핸드폰 사러 갔길레.. 쫓아 갔었쪄.. 쿵! 핸드폰 사지는 분 왈.. 너도 골라봐라..하시길레..사사미를 찾아 봤지만.. 아직 안나왔답니다. 가격표도 없고, 자기네 집이 이근처 총 대리점인데.. 그런 물건 모른다..하시더군여.. 재가 하도 답답하여 anycall.co.kr 들어가서 확인해 봐라 하니까.. 진짜 확인해 보시데요.. 여기저기 전화 해보시더만.. 안나왔데요..ㅠ.ㅠ.. 이 기회를 놓칠수 없어.. 문근영이 선전하는 블루블랙폰으로 바꿨습니다. 019에서 016으로 이동 했구욤. 사사미를 놓친건 눈물이 나지만.. 공짜로 블루 블랙폰 (50만원 조금 더 줬습니다..물론 내가 돈낸건 아니지만..음헤헤~) 생겼습니당.. 당분간 사사미를 지르기 위한 지름신은 모시지 말아야 겠습니다..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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