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하용한 프로그램들은 spb diary와 clauncher 가 기본이구요

웨더바, Pocket Agenda Today Plug-in 나머지 보이지는 않지만 Qmenu와 AE button plus를 사용했습니다.

우선 제일 기본 화면 입니다.

제가 빨강색 원을 그려놓은 곳이 spb diary 부분인데요 원래 spb diary의 텝은 왼쪽에 있는데 왼쪽에 텝을 놓으면 화면이 좁아 보이는 것같아서 윗쪽으로 올린 것이구요

텝에 사용자 탭을 두개 넣어서 하나는 보통 바탕화면 처럼 사용하구요 다른 하나는 clauncher를 깔아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투데이에는 spb diary만 체크가 되어 있구요 나머지 프로그램은 spb diary의 사용자 설정 탭 내에 들어있는 상태...

저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는 offisnail 한글판을 사용하는 데요. 바탕화면에 일정을 띄울 수가 없어서 포켓아젠다라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에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바탕화면에 띄워서 사용합니다.  (출처 : http://www.ceagenda.net/pa_down.php)

아까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서 두번째 탭을 누르면 spb diary의 기본 기능인 일정이 나옵니다. 이 탭은 지울수도 없지요



제가 반복적인 일을 하다 보니 일정이 별로 없네요...

아까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서 세번때 탭을 누르면 clauncher가 실행이 되서 기본적인 프로그램이 나오는 데요.









이부분의 세팅은 clauncher로 아이폰 느낌을 낸다는 투데이 설정법의 세팅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clauncher에서도 탭을 여러개 사용하여 아이콘을 만들 수 있지만 이 나오는 부분은 못나오게 하고 빈공간을 터치하면 다음 탭으로 이동하게 하여 지저분한 부분을 줄였습니다.

그밖에 저는 기본 매뉴말고 Qmenu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메모리도 적게 먹는 편이고 프로그램 돌리다 보면 안꺼지고 비활성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 한꺼번에 끄기도 좋고 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AE button plus라는 버튼 설정을 맘대로 할 수 있는 매핑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요. 블루투스 끄기,켜기나 화면 끄기, 소리진동 전환등의 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한번 누를때와 오래 누를때 더블클릭 처럼 연속해서 누를때를 각각 매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여러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깔아서 사용하는 감이 없지 않지만 평상시에는 시간과 일정만 보고 필요시에만 프로그램 아이콘을 볼 수 있으니 피뎅이 화면이 좁지 않게 느껴져서 좋구요

버튼 매핑과 큼지막한 clauncher 아이콘 덕분에 프로그램 실행 시킬때는 손으로 충분히 가능하니 스타일러스는 문자보낼때만 꺼내는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