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7 개월만에 펌웨어 업데이트 입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그동안 악의축, 쓰레기,  미라지의 저주,  M4800과의 선택 속에서 미련없이 결정을 내려주던 바로그것. 



SKT 통합 메세지 함이 빨라진것입니다.  그동안 농담으로 통합메세지함 개발자 조차 MS-SMS 올려서 쓴다고 할 정도로 



악평 받던 놈인데,  UI 구리구리한건 예전과 똑같습니다만.  그나마 이동이나 삭제 속도눈에 띌정도로 빨라졌네요.



유저가 항의해도 콧방귀도 안뀌던 SKT 가 이걸 수정해 준것을 보니 클레임이 상당했던것으로 판단이 되는군요. 



여러 사유로 MS-SMS 나 돈주고 메세지 프로그램 구매하기 좀 거시기 한분들은 일단 이번에 공개된 펌웨어 올려서

 

써보신후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밖에 다른 변경사항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삼성에서도 특별히 문자관련 빼고는 공지한것도 없고...흠흠.



X1 처럼 미라지도 MS-SMS 으로 MMS 까지 처리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