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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7개월째 사용중이던 오공이를 드디어 AS 받았습니다. 아주 미세한 터치 패널의 문제가 발견되어.... ㅋㅋㅋ 하루 쉬는 날 센터로 들고 갔습니다... 근데 맡기고 와서 기사로부터 온 전화상으로는 프로그램이 많이 깔려 계시군요 하면서......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서 그런거 같다는.... 그래서 하드리셋 하라고 했죠 그러고 온 전화로는 하드 리셋까지 했는데 아무런 문제를 찾을수가 없다고.... 그래서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미세한 터치패널의 오류 를 눈으로 직접 확인 시켜줬습니다. 지금 PDA 써온 연수가..... 벌써 15년이구.... 기종만 30대에 육박하는데.... 설마 그런 것도 제대로 구별을 못할까 해서 제대로 확인을 시켜주었습니다. 한참을 갸우뚱 대면서 보던 AS 기사..... " 예 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는 죄송하다면서....터치패널 교환과 함께 케이스까지 무료로 갈아줬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좌우의 반짝이는 그립 부분이 다 벗겨져서 매우 흉물스러워보이는 것떄문에 기변의 뽐뿌질이 밀려오고 있었는데.......... 화 악 잠재워 버렸습니다... 그냥 새거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개월 더 쓰렵니당 ㅋㅋㅋㅋㅋ 마눌님도 좋아 할꺼구 ㅋㅋㅋㅋㅋ 이상 AS 성공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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