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보여서 지난달에 옥양에서 샀지요. 그럭저럭 쓰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이베이에서 다른걸 구해다 쓰시더군요. 저는 영어를 못해서 못구했지만요... 일단 이베이 에서 구했다는 물건과 비교해보니 이건 너무 허접합니다. 뚜껑이 액정을 보호해줘서 좋긴하지만 너무 덜렁덜렁 거리구요.자세히 보시면 가죽 속에 들어있는 철판과 가죽의 끝부분 마감을 무슨 페인트? 실리콘? 메니큐어? 재질은 모르겠고 하여간 이런걸로 발라서
마감을 했는데 좀 허접합니다. 그래서 스키니 케이스 사서 쓰고 있는데요. 주머니 나 가방에 넣었을때 액정이 눌릴것같은 불안함 말고는 이게 더 낳은것 같네요.
원래 케이스없이 버텨보려고 했는데 주머니안에서 4650에 매달아 놓은 usb와 동전 또는 키뭉치가 자꾸 액정을 건드려서...고민끝에 용산에서 22000원에 구매했는데...정말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전화오면 아래로 뚜껑이 열려서 바로 받기도 편하고...디자인도 가죽 재질이 고급스럽게 보여집니다...
단점이라면 약간 슬림함을 해친다는 정도지만 그립감은 오히려 좋습니다....
님처럼 물어보신다면 전 강추합니다....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손에 꼭 쥐고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주머니에 넣을때도 있다면 추천합니다...보기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