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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4655를 네이트 드라이브 개조된 GPS와 연결해서 잘 써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차에서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개조된 네이트드라이브에 걸어놓고 충전과 내비게이션을 겸해서 쓰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dmb 화면이 뜨는 겁니다. 이거 왜 이러나 싶어서 종료를 눌렀는데, 종료가 안되고 자꾸 dmb가 뜹니다. 그것뿐이면 또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이젠 dmb 화면에서 녹음이라는 빨간 도장이 눌려져 있었나 봅니다. 이건 제가 눌러서가 아니라, 저절로 녹음이 되게 되어 있던 모양이네요. 그러다 보니, 한참을 지나서 갑자기 저장소 메모리가 부족해서 더 이상 녹음을 할 수가 없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누가 녹음하라고 했나...) 차량용 충전기에 연결을 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차량용 충전기가 GPS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연결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왜 시키지도 않는 dmb로 자꾸 들어갈까요? 심지어 종료를 해도...자꾸 돌아갑니다. (혹시나 싶어 밑의 mdeia 버튼에 충전기가 닿는가 싶어 봤는데, 전혀 안 닿습니다.) 물론 리셋을 해봤지만 차량용 네이트드라이브에 연결만 하면 계속 됩니다. 2. 시키지도 않은 녹음 파일은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녹음을 잔뜩 해서인지, 저장소 메모리카드가 꽉 찼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파일검색기를 이용해서 지우라는데, 도대체 그런 dmb 녹음의 파일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찾을 수가 없네요. 투피에는 고수분들이 많으시죠. 좀 도와주세요. 하드리셋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건 너무 일이 크잖아요.... 게다가, 현재 우선 저 파일을 지워야 용량이 남기 때문에 우선 저것부터 지워야 합니다.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추천: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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