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가 버스로 풀리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옴니아 쓰다가 나중에 옴니아2 가격 떨어지면 또 옮겨타야죠ㅎㅎ
포항pda
정보력:0 친절도: 10-09 12:16 125.243.84.114
저도 4650쓰다가 옴니아로 옮겼거든요. 좀더 기다려도 기다리면 정말 버스로 되텐데..
근데 써보니 해상도는 말 할 수 없이 좋은 것 같아요.
옴니아 쓰다가 오공이 보면 무수히 많은 점들이 보일 지경이고, 어둡고 그렇더군요.
근데 사용자용 프로그램 설치 공간이 너무 적다는거, 프로그램 실행공간도 적다는거.. 정말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옴니아도 지겨워지면 저도 옴니아2로 옮겨 탈 예정입니다.
M4650
정보력:0 친절도: 10-09 17:33 203.247.145.5
M4650, 옴니아, 엑스페리아, 블랙잭 다 써봤지만, 지금 다시 손에 쥐고 놀고 있는건 m4650.... 정말 잘 만든 놈 같다. PMP나 내비로 활용하는데 모든 것을 만족(GPS 만 불만)하는 완벽한 폰인것이다. 다른 것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4650보다 못한듯. 휴대성도 오공이가 더 끌리고 있다. 오늘 wm6.5 업글하면서 더 좋아졌다. 블투가 안되서 좀 그렇지만..
다음 스마트폰을 산다면 무조건 아이폰임.. ㅋ 빨리 출시하시길..
50이 쓰고 있는데요.. 친구 옴니아로 한참 봤는데.. 옴니아는 터치감이 전 별로 더라구요.. 손으로 터치는 괜찮은데.., 스타일러스는 잘 안먹고 뻑뻑한 느낌이더라구요... 인터페이스는 4650과 거의 같으니, 금방 적응하겠더라구요. (대게 기대했는데 , 좀 실망..)
참..저는 최근 MP3로 아이팟 터치 샀습니다. 아이폰이 나온다면 이와 비슷하겠지요. 터치감은 정말 상상 못할 정도이더군요. 저도 아이폰 나오면 사고 싶단 생각했는데, 사실 제가 스마트폰 좋아하는 이유는 씽크를 시켜서 데이타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컸는데.( 이를테면, 전화번호, 일정, 사진 등...) 아이폰은 윈도우 베이스에서의 씽크는 안되지 않나요? 제가 아이팟 터치를 써보니, 아이팟도 스마트폰 처럼 싱크해서 컴퓨터와 연결하는 itunes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습니다.
즉, 아웃룩으로의 연락처싱크, 일정싱크 등은 안됩니다.
만약 맥북쓴다면야, 아이폰이 괜찮겠지만, 전 갠적으로 다음 스마트폰은 ....LGT 용 스마트폰 나오면 사려고요...^^;; 그리고 Wi-fi 로 인터넷 접속하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무선인터넷 존에서만 되니깐.) 그러니, 데이타접속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나오면 상대적으로 풀릴 버스들 기다립니다. htc나 엑페로 갈아타려구요. 지금도 요금제 좀 맞추고 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풀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은 아이폰이 풀리는 시점까지는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4655를 2년 약정 버스로 탔는데 1달뒤에는 3개월짜리 진짜 버스로 나오더군요...4655는 확실히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모범생을 대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버그도 거의 없어서 참 심심해요^^
